실시간 기독교인의 행복론기사
기독교인의 행복론 - 67 2018/02/22 11:31
오늘도 아파트 단지 안을 감도는 이름 모를 새소리에 잠이 깼다. 잠에서 깨기 전 매일 새벽마다 영감을 가져다 주시는 그분의 배려에 고마움을 느끼며 컴퓨터를 켠다. 오늘도 나는 살아 있으며, 나만의 할 일이…
기독교인의 행복론 - 66 2018/02/09 10:30
‘백짓장 차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 발만 나서면 사물의 본질에 다다를 수 있는데, 조금 더 나아가면 꿈을 이룰 수 있는데, 그렇지 못했을 때 아쉬움을 남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한 발은 오랜 시…
기독교인의 행복론 - 65 2018/02/01 14:16
요즘 들어 진리는 죽지 않는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진리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신념을 가지고 그것을 지켜내려고 합니다. 따라서 진리도 많은 사람에게 공감되는 진실로 인정받…
기독교인의 행복론 - 64 2018/01/18 14:18
그 날 예루살렘에서 10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엠마오를 향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두 제자가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에서 벌어진 사실을 말하였습니다. 나사렛 예수는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이시…
기독교인의 행복론 - 63 2018/01/04 13:29
젊었을 때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떨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마침 기독교 도교 유교 불교 등에 나타난 죽음을 연구하던 중이었는데, 그것에 관한 책을 보면서 타나토스(Thanatos, ‘죽음에 대한 본능’을 일컫는 …
기독교인의 행복론 - 62 2017/12/22 10:29
그분이 오십니다. 멀리서 오시고, 가까이서 오십니다. 아침 산그늘과 함께 안개 자욱한 들길을 걸어서 오시고, 날마다 장터로 정을 실어 나르는 장돌뱅이가 넘던 고개를 넘어 오십니다. 어제는 너와집의 굴뚝 …
기독교인의 행복론 - 61 2017/12/14 17:18
발자크의 <사라진>(1830)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정을 알리는 종소리가 멀리서 들리는 어느 날 밤, 란티 가문의 대저택 안에서는 파티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밖으로 솟아나온 창문턱에 걸터앉아 비…
기독교인의 행복론 - 60 2017/12/07 14:28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
기독교인의 행복론 - 59 2017/11/24 14:48
하루 만 원으로 일상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청년 시절에 단돈 천 원이 없어 하루종일 방 안에서 사색하여야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한겨울인데도 햇볕이 기분 좋게 내리쬐는 가운데 다사로…
기독교인의 행복론 - 58 2017/11/16 10:50
작가가 되고 나니 지인들이 우려의 시선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봉급을 받는 직업을 안 가졌으니 생계를 어떻게 유지하는가, 하루 온종일 글만 쓸 수도 없을텐데 심심하지 않겠는가 등으로 작가로서의 삶을…
기독교인의 행복론 - 57 2017/11/03 16:11
BC 6세기 이전부터 그리스에서는 연극이 성행하였습니다. 디오니소스 축제일이 다가오면 희곡을 공모하고 거기서 뽑힌 작품을 가지고 제작자를 공모하여 원형극장에서 공연을 하였던 것이지요. 마이크 시설이 …
기독교인의 행복론 - 56 2017/10/26 14:13
작가가 된 후 나의 삶에 변화가 생긴 것이 있다면 고독을 즐기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명퇴 후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하루 반나절을 사색으로 시간을 보냅니다. 아내는 이런 나를 보고 쓸데없는 짓으…
기독교인의 행복론 - 55 2017/10/13 13:57
가끔 새벽 하늘이 물감을 풀어 놓은 듯이 아름다울 때가 있습니다. 이른 새벽 남빛이었다가 포도주빛으로 변하면서 해가 뜰 즈음해서는 옅은 하늘빛을 띠는 과정은 그야말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지요. 그 하…
기독교인의 행복론 - 54 2017/09/29 10:21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마태복음> 19:24). 여기서의 부자는 물욕에 가득찬 부자를 말합니다. 곧 맘몬의 …
기독교인의 행복론 - 53 2017/09/21 17:32
인간에게는 진실과 거짓, 선과 악, 미와 추 등 서로 상반되는 것들이 놓여 있습니다. 그래서 퍼소나(Persona, 가면적 인격) 밑에 감추인 그림자 현상(The Shadow)-마음의 어두운 면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본…
기독교인의 행복론 - 52 2017/09/11 14:47
아이들 앞에서는 말 한 마디, 행동 하나에도 조심해야 합니다. 김동인의 「김연실전」(<문장>, 1939.3)을 보면, 어렸을 적에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인 체험이 어른이 되어서도 작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
기독교인의 행복론 - 51 2017/08/24 10:30
오늘도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를 다섯 번 돌았습니다. 개나리가 꽃봉오리를 피워올리고 있었고, 벚꽃도 제법 꽃잎을 벌리고 있었습니다. 단지 안은 정오가 가까운 때인지라 한가롭게 거니는 몇몇 사람을 제외하…
기독교인의 행복론 - 50 2017/08/11 10:20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마태복음> 19:24). 여기서의 부자는 물욕에 가득찬 부자를 말합니다. 곧 맘몬의 …
기독교인의 행복론 - 49 2017/07/27 11:08
한때 성에 대하여 탈경계적으로 바라본 적이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성적인 욕구를 절제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성욕이 불일 듯 일었습니다. 심리학을 연구하면서도 퍼소나(Persona) 밑에…
기독교인의 행복론 - 48 2017/07/14 15:22
나는 주일날 W교회 2부 예배 찬양대 석에 섭니다. W교회에는 예쁘게 꾸민 찬양대실이 있는데, 100여 명 이상이 앉을 수 있는 긴 의자들이 놓여 있습니다. 창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 교회의 넓은 마당과 벚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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