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목양칼럼기사
[소강석 목사의 목양칼럼] ‘바로 그 사람’ 2019/11/17 09:15
저는 지난 수요일 오전 광신대학교에 가서 제13회 해원 기념강좌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 주간에는 월요일에서 수요일까지 인천낙원제일교회 부흥회를 인도했는데 최병현 담임목사님께서 배려해 주셔서 수요일 …
[소강석 목사의 목양칼럼] 혼자 가는 길을 연습하다 2019/11/10 08:19
월요일 저녁, 서울에서 중요한 약속이 있었는데 차가 막히지 않아 좀 일찍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잠시 남산을 찾았습니다. 남산에 들어서는 순간, 가을단풍의 절경에 넋을 잃고 말았습니다. 지난 주 무등…
[소강석 목사의 목양칼럼] 가을낙엽의 눈물 2019/10/27 08:15
오랫동안 푸른 잎을 보여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거리에 나부끼는 우리들의 모습이 추하게 보이지는 않는 건가요. 그러나 우리는 병든 잎사귀가 아님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떨어져 거리에 나부끼고 있…
[소강석 목사의 목양칼럼] 갈등 후에 느낀 보람 2019/10/20 08:05
지난 주 수요 오전예배는 저의 부총회장 취임 감사예배로 드렸습니다. 사실은 취임감사예배를 드릴까 말까 많이 망설였습니다. 그러다가 감사예배를 드리는 것 자체가 어색하여 안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노…
[소강석 목사의 목양칼럼] 눈물이 길을 내리라 2019/10/13 09:07
요즘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가 극한 대립을 하고 광화문과 서초동 정국을 이루고 있습니다. 어쩌면 오늘 사회는 해방 이후 극한 이념 싸움을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단초는 먼저 대통령이 제공했다는 주장이 많…
[소강석 목사의 목양칼럼] 가을꽃 당신 2019/10/06 09:24
당신 계신 곳 찾아가는 길가에 코스모스 꽃이 바람에 흔들리며 반갑게 저를 맞아 주었습니다. 이름 모를 가을꽃들도 고개를 살랑이며 저를 반겨주었어요. 태풍이 쓸고 갔기 때문인지 어떤 꽃들은 허리를 숙인 …
[소강석 목사] 대한민국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기도 2019/10/04 19:00
본고는 소강석 목사가 지난 10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발췌한 것이다. -편집자 주- 저는 지금 우리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면 참 가슴 아프기 그지없습니다. 정치가 너무 세 대결로 가지 않는…
[소강석 목사의 목양칼럼] 불 꺼진 방에서의 사색 2019/09/29 08:09
저는 지난 월요일 저녁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단독후보가 되어서 무투표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이 수많은 꽃다발을 준비하여 가져왔지만 저는 꽃다발을 받는 것조차도 쑥스럽고 조심스러운 …
[소강석 목사의 목양칼럼] 가을에 쓰는 편지 2019/09/22 09:07
“코스모스 향기가 코끝을 스치면 / 어느새 들녘엔 갈대꽃들이 피네 / 석양 노을빛 비추는 가을 길을 걷노라면 / 문득 곁에 있어 준 그대 생각 / 사랑은 가을처럼 그리움은 갈대처럼 / 아무리 흔들어도 꺾이지 …
[소강석 목사의 목양 칼럼] 낯설고 어색한 은혜 2019/09/15 16:27
부총회장 단독 후보 등록을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흘러 정견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경쟁후보가 있으면 간절함이 가득하고 더 긴장할 텐데 저는 긴장대신 어색하고 낯설기만 했습니다. 지금까지…
[소강석 목사의 목양 칼럼] 그때의 눈물 지금도 주소서 2 2019/09/15 16:26
추석만 돌아오면 가슴이 시리고 저리도록 잊을 수 없는 하나의 추억이 떠오르곤 합니다. 화순 백암교회 개척 중 처음으로 그곳에서 추석을 맞이했습니다. 그때 마을 청년들이 남루한 개척교회에 찾아와 콩쿠르…
[소강석 목사의 목양 칼럼] 여름 모닥불 향기를 훔치다 2019/09/02 18:09
속리산 비로산장에서의 하룻밤을 앞두고 가슴이 설렜습니다. 초등학교시절 소풍가는 날을 앞둔 마음과도 같았습니다. 국립공원에 계시는 우리 교회 안수집사님의 소개로 비로산장을 알게 되었는데 그곳은 걸어…
[소강석 목사의 목양 칼럼] 눈물에 젖어야 설교가 빛난다 2019/08/25 19:45
저는 지난 주 대구에서 ‘하나되게 하소서’ 집회를 다녀왔습니다. 그 집회는 대구지역 초교파 여성 집회인데 매년 3천명 이상이 모이는 대집회입니다. 제가 몇 년 전에도 집회를 인도한 적이 있는데, 이번 집…
[소강석 목사의 목양칼럼] 기억의 강을 걷다 2019/08/12 09:05
자박자박 빗소리를 따라 잠시 오크밸리 교회 쪽으로 길을 걸었습니다. 수련회 이튿날, 아침부터 내리는 비였지만 왠지 언짢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빗속에서 버스도 달리고 기차도 달리며 KTX도 비 사이를 헤쳐 …
[소강석 목사의 목양칼럼] 불면, 도전과 응전의 밤 2019/08/04 21:27
지난 월요일 저녁은 1시 반 가까이에 잠이 든 것 같은데 3시 반에 잠이 깨버렸습니다. 아무리 다시 잠을 자려고 해도 이 생각, 저 생각에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중요한 약속 때문인 것 같았습니다. 그…
[소강석 목사의 목양칼럼] 고마워, 심장! 2019/07/28 09:18
목요일 점심, 서울의 한 식당에서 호산나선교회 임원회 후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항간에 어떤 사람이 호산나선교회와 저를 폄훼하고 왜곡된 글을 써서 퍼 날랐는데 나라를 염려하는 보수의 한 무명 논객이 썼다…
[소강석 목사의 목양 칼럼] 비에 젖은 꽃잎처럼 2019/07/27 21:47
그 날 오전은 바람이 살랑거렸습니다. 한 여름인데도 조금씩 부는 바람 때문에 아주 덥지는 않았습니다. 하늘은 적당한 구름으로 태양을 가려주었습니다. 마치 태양도 저처럼 수줍음을 타는 듯 했습니다. 차창 …
[소강석 목사의 목양 칼럼] 그 섬에 가고 싶다 2019/07/15 12:32
저는 사람을 좋아하는 목사입니다. 목사가 되기 전에도 사람을 만나고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교제하기를 좋아하는 아주 사교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학교에서 제가 의자에 앉아 이야기를 하면 신…
[소강석 목사의 목양칼럼] 살아온 은혜, 살아갈 은혜 2019/07/08 12:02
2년 전, 저는 두 번째 성대 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 대기실에서 잠시 기다리는 동안 지난날의 삶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습니다. 주일 낮, 주일 밤, 수요일, 철야기도, 신년성회, 여름수련회 등에서 뿜어낸…
[소강석 목사의 목양칼럼] 이야기 소년과 라디오 2019/07/08 11:54
며칠 전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이자 우리 교회 연구목사님이신 신성욱 교수님의 설교학 강의에 대한 기사가 국민일보에 보도 되었습니다. 신교수님은 매주 저의 주일설교 원고를 미리 검토해 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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