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위험한 도박
2015/05/14 14:2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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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예언대로 세상은 종말의 끝을 향한 영적 현상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 와중에 열방들은 주의 말씀대로 점차 이성을 잃을 것이다. 그 열방 중 하나인 슈퍼파워 미국이 분별력을 잃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주의 종들의 경고를 계속하여 외면하며 교만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처럼 심판의 길로 깊숙이 들어서고 있다. 하나님이 미국에게 허락한 힘과 부를 교만과 우상으로 더럽히며 건너지 말아야할 강을 건너고 있는 것이다. 필자는 일전에 ?미국의 정체성과 하나님의 심판?과 관련 10여 차례 글을 쓴 적이 있다. 미국의 신실한 주의 종들 또한 미국의 심판에 대한 경고의 말씀을 보내고 있으며 그 중 헨리 그루버 목사는 “하나님이 미국을 심판하지 않으면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에 대해 사과하여야한다”는 미국 심판의 불가피성을 고하고 있다. 필자는 선지자나 예언자는 아니지만 성령의 감동으로 시대의 징조와 상황을 통해 미국의 교만한 영적 행위와 위험한 정치적 행동들을 진작부터 우려하고 있었다. 

 2015년 4월 27일 전범국 일본에게는 그동안 허락하지 아니한 미 상하의원 합동연설을 아베총리가 최초로 의회 연설대위에 섰다. 이는 미국의 절박한 정치, 경제, 군사적 필요와 일본이 자국의 국내외적 불안함을 해소하려는 양국의 이해가 일치되어 만든 정치적 상징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장차 일본의 군사대국화와 과거로의 회귀에 대한 불안 심리를 증폭시킨 한국 언론들의 ‘새우’에 빗댄 어리석고 무지한 보도가 국민의 불안을 야기한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향한 소망과 견고한 행동에 서 있다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한국 교회가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여 주의 말씀을 지키며 본연의 사명에 힘쓸 때 그 뒤의 모든 일은 주님께서 책임지실 것이다. 문제는 이 나라의 교회의 자세에 달려있다. 물질과 세상의 정욕과 탐욕에서 결단력 있게 하나님께 돌이켜야한다. 특히 교회 리더 들의 진정한 참회와 그 뒤를 성도들이 동일한 마음으로 뒤따라야한다. 한국교회가 복음전도의 사명과 평화의 전파자로서의 사명에 충실할 때 이 민족은 하나님이 돌보실 것이며 또 다시 전쟁의 화를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이다. 시대를 깨닫지 못하고 무너진 여리고성을 수축하고자하는 일본의 거짓과 교만은 예비 된 화를 앞당겨 하나님이 준비하신 칼날에 엎드러지고자 자처함이다. 주변정세가 어지러울수록 한국 정치지도자들은 도덕적 반성과 정의에 대한 신념을 갖추어야한다. 주권과 외교적 차원에서 미국에 대한 정당한 요구와 정경분리의 확고한 원칙에 따라 미·중·일 외교에서 유연하고 당당한 자세를 취해야한다 2009년 한·베트남 외교관계에서 국력에서 훨씬 뒤쳐진 베트남에게 한국이 무릎을 꿇는 외교 굴욕의 사태가 있었다. 한국은 주권과 국익 앞에서는 강대국들에게도 물러나지 않는 베트남과 이스라엘의 외교를 배워야한다. 나아가 지도자들의 도덕적 양심을 회복하고 국민의 단결과 정직한 행동들의 교육과 의식 혁명에 힘을 쏟아야한다.

 누구든지 미국에게 애굽의 부류와 같은 일본과 손을 잡고 그들을 돕는 것은 하나님의 무서운 징계를 받을 것이라는 점을 일깨워 줄 필요가 있다. 미국은 하나님의 말씀과는 동떨어진 정치적, 사회적 행위들을 멈추어야한다. 불과 200년의 역사를 사진 미국이 수천 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한국에게 가해자 일본의 왜곡된 역사 행위를 묻어두라는 것은 주제넘은 오만불손한 행위이다. 반성은커녕 진실을 왜곡하며 과거를 지향하고 있는 일본을 저지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연합하여 오히려 동아시아의 불안을 조성하고 있다는 것은 하나님도 아시는 바다. 이는 미국 스스로 자기 발에 차꼬를 채우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애굽을 붙들어 주는 자도 엎드러질 것이요 애굽의 교만한 권세도 낮아질 것이라.”(에스겔30:6) 하나님을 향한 소망의 터전위에 세워진 미국이 우상과 악을 즐기는 일본과 연합하고 그들을 지지하는 것은 하나님이 금한 애굽을 붙들어 주는 행위이다. 이는 하나님을 상대로 한 위험한 도박행위이며 치명적 자살행위이다. 이와 같은 때에 헨리 그루버목사와 테리 베넷목사는 “하나님은 일본의 견고한 것들을 무너뜨릴 것이며 한국은 미국을 의지하지 말고 주를 의지해야한다”며 사랑이 담긴 조언을 하고 있음에 감사해야한다. 교회와 위정자들은 미국을 반면교사로 삼아 하나님이 이 나라를 마지막 때에 귀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큰 그릇의 비전과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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