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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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이 하나사랑 봉사단과 뜻 깊은 나눔에 함께했다. 지난 6일, 하나사랑 봉사단 임직원 및 가족들 80여 명과 함께 국내·외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행복주머니’ 행사를 실시했다.
만해 NGO교육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하나사랑 봉사단 임직원 및 가족들이 천연모기퇴치제와 천연 주물럭 비누를 직접 만들뿐 아니라 정성스런 바느질로 주머니를 만들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보냈다.
하나사랑 봉사단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행복주머니를 받는 아이들이 건강한 웃음 가득한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하나사랑 봉사단이 만든 행복주머니는 국내 지역아동센터와 해외 저개발 국가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LG전자 러브지니가 사랑밭과 노후된 마을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나섰다. LG전자 러브지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아카데미로, 체계적인 교육과 현장실습을 지원하는 LG전자의 대학생 후원 프로그램이다.
무더웠던 5일 LG전자 러브지니 3기와 임직원 30여명이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골목마을에서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그리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단은 마을 분위기에 맞춰 등대, 풍차, 철로 등에 형형색색의 그림을 직접 그리며 노후된 골목에 생기를 입혔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러브지니 3기 봉사단과 직원은 더운 날씨에 몸은 힘들었지만 노후된 마을 공간을 우리의 손으로 밝게 꾸밀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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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밭, 무더운 여름 다양한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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