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백남선 목사)가 국내 문서 파쇄 전문기업 (주)모세코리아(대표이사 조영욱)와 교회 내 개인정보 보호와 고령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9일 한장총 사무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교회 내 문서보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문서 파쇄 분야의 선도 기업인 모세코리아는 개인정보 보호에 필수적인 문서세단기의 렌탈을 통해 많은 양의 문서도 쉽게 폐기할 수 있는 '에스멘' 사업을 신설, 크리스천의 창업활동을 지원하고 은퇴목사, 장로 등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스멘'은 쉽고 안전한 방법으로 개인정보 폐기를 돕는 사람을 뜻하는 용어로, 보건복지부가 2015년 고령자 친화기업으로 지정한 모세코리아의 대표적 시범사업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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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총-모세코리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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