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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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지난 9월 2일, 캄보디아 심장병 의료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로 초대되어 심장병 수술을 받게 된 어린이들과 함께 치유 축하 만찬회와 63빌딩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구세군, 금융감독원, KB국민은행이 함께 진행하는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의료 지원’ 사업은 2012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총 6회 동안 56명의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들을 초청해 국내 병원에서의 수술을 지원하고 새 생명을 선물한 대표적인 금융권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의료지원 사업에서는 지난 8월 16일, 9명의 어린이들과 보호자들이 캄보디아에서 초청되어 심장병 수술이 시행되었으며, 약 3주간의 수술 및 회복 일정을 마치고 지난 9월 5일 캄보디아로 다시 돌아갔다.
한편, 하루 전 9월 1일에는 김필수 한국구세군 사령관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윤종규 KB국민은행장, 김연아 KB금융그룹 홍보모델이 함께 부천 세종병원을 방문하여 회복중인 아이들을 만나 성공적인 수술을 축하하고, 건강히 자라나기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주치의로부터 아이들의 수술 경과에 대해 듣고, 아이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들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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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치유 축하 만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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