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8일 후원자 김하정 씨와 유승민 씨가 첫돌을 맞이한 딸 하이의 돌잔치를 ‘착한 돌잔치’를 통해 뜻깊은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김하정 씨와 유승민 씨는 “첫돌을 맞이한 딸 하이의 돌잔치를 준비하던 중 가정의 큰 기쁜 일인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나누어주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착한 돌잔치가 더욱 많이 알려져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착한 돌잔치’에 참여한 가정에게는 돌잔치 기념 판넬과 감사장이 전달되었다.
‘착한 돌잔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획사업팀으로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신한카드가 사랑밭이 진행하는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8일 신한카드 아름인 봉사단이 국내·외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신한카드 포스트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인 1조로 구성된 봉사단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도안에 큐빅으로 한알 한알 정성스럽게 꾸미며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신한카드 아름인 봉사단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보람되고 앞으로도 계속 이런 좋은 기회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와 같은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앞으로도 여러 기업과 후원자, 봉사자들과 함께 진행하여 소외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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