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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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대표이사 김명전)가 지난 10월 13일 서울 양평동 GOODTV 대회의실에서 ‘가을 정기개편 및 새 CI도입’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GOODTV는 새로 도입한 CI를 공개하고, 가을정기개편을 단행해 크리스천 시청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다양한 프로그램 ‘첫 선’
GOODTV는 10월 23일 가을 정기개편을 단행하고 △뉴스 프로그램 강화,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토크 프로그램, △크리스천의 삶에 유익한 외국어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해 편성한다고 밝혔다.
△ 뉴스 강화 : 미니뉴스 프로그램 <데일리굿뉴스> 신설
보도국에서는 그날의 핵심 뉴스를 선정해 발빠르게 보도하는 <데일리굿뉴스> (일 6회 편성)를 신설한다. <데일리굿뉴스>는 미니 보도프로그램 형식으로 특정 분야의 뉴스를 집중력 있게 보도해 시청자의 이해를 높인다. 또한 기존에 방송되고 있는 <GOODTV데일리뉴스>와 <위클리뉴스>는 국내 이슈는 물론 해외 소식을 한층 강화해 해외 선교지의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GOODTV뉴스 : 매주 월~목 저녁 9시 40분 방송/ 주간종합뉴스 : 매주 금~토 저녁 9시 30분 방송/ 데일리굿뉴스(신설) : 일 6회 편성>
△ 탈북민들의 간증! 토크쇼 <오, 자유여!>
GOODTV는 북한복음화와 통일 한국을 준비하기 위해 <오, 자유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크리스천 탈북민들의 생생한 간증을 전하는 <오, 자유여!>는 종편의 탈북자 프로그램인 <이제 만나러 갑니다>(채널A), <모란봉클럽>(TV조선)에서는 볼 수 없었던 벅찬 감동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매주 목 오전 9시 30분(본) / 매주 주일 오후 6시(재방)>
△ 기독교방송 최초  <기적의 영어 중국어>
GOODTV는 크리스천의 외국어교육을 위해 <처음부터 말로 하는 기적의 영어 중국어>를 신설해 방송한다. 문법과 독해 위주의 외국어 교육에서 탈피해, 한글만 알면 외국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신개념 외국어교육 강좌 프로그램이다. 국내 방송에서는 최초로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콘셉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일본어 강사를 역임한 장춘화 원장(한GLO 대표)과 김범석 강사가 진행을 맡았다. <매주 월~목 오전 7시 방송>
GOODTV는 또한 내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해 특집 다큐멘터리와 대담,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특집다큐멘터리 : 성서의 땅, 요르단을 가다!
GOODTV가 요르단 정부의 초청으로 성서의 땅 요르단을 방문, 현지 올로케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구약과 신약의 역사가 숨 쉬는 거룩한 땅 요르단! 세계적 관광지이기도 한 페트라와 요단강, 모세가 옛 가나안 땅을 내려다보았던 느보산, 엘리야가 승천했다고 전해지는 언덕까지 역사적 성지를 특집 다큐 <성서의 땅, 요르단을 가다> (본방: 토 오후 8시, 재방 : 금 오전 9시 30분)를 통해 만날 수 있다.
△ 특집대담 : 종교개혁 500주년
동물에게 세례를 준다? GOODTV는 이러한 그릇된 신앙생활과 악습을 타파하고 종교개혁을 이끈 칼빈의 발자취를 통해 종교개혁의 숨은 이야기를 강의와 대담 프로그램을 통해 전한다. 특히 이번 강의와 대담에서는 GOODTV 제작진도 처음 접하는 놀라운 이야기들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종교개혁 특집 강의와 대담은 (본방: 금 오후 10시, 재방: 화 오전 9시 30분, 토 오전 2시)에 시청할 수 있다.
이 밖에 CCM 찬양사역자 김도현 목사가 진행하는 음악 토크쇼 ‘김도현의 나비공장(11월 방송)’도 올 가을 크리스천들의 감성을 은혜의 감동으로 가득 채워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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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와 소통하는 방송 GOODTV, 가을 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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