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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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국내 아동 인성 교육을 위한 ‘인성탐구생활 2017’을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
국내 아동 권리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인성탐구생활’은 인성 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아이들이 바른 인성을 지닌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월드비전 ‘인성탐구생활’은 각 학급과 가정에서 체계적인 인성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삼성의료원 사회건강정신연구소 및 (주)미래엔과 협업을 통해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인성탐구생활 2017’은 학교와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사회성과 시민의식을 교육하는데 있어 통합교과과정과 연계한 교재와 디지털콘텐츠(E-Learning)를 제공한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1, 2학년) 학생이며, 9월에는 유아(6-7)를 위한 교재도 제공할 계획이다.
세부 커리큘럼은 학년별 특성에 맞춰 다르게 구성됐다. 담당 교사와 학부모가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홈페이지(wvschool.or.kr/hope)를 통해 신청하면 디지털콘텐츠 및 교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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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아동 인성 교육 위한 ‘인성탐구생활 2017’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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