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실화를 그대로 재연하여 녹음으로 기록해 집필된 것으로, 권 목사는 자신의 영적 경험을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에 성령의 놀라운 역사를 전하고 있다.
책은 총 4부로 구성해 1부에서는 버려진 전쟁고아, 2부는 하나님과의 만남, 3부는 주의 길 4부는 희망 메시지를 담았다.
권예리 목사는 한국전쟁 중 태어나 가난과 가정폭력의 고통 속에서 자랐다. 결혼 후 하나님을 만났지만 끊이지 않는 고난으로 인해 한 맺힌 인생을 살았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내적 치유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면서 자신처럼 고통받은 영혼들을 치유하며 생명의 말씀을 전하기까지 하나님으로 인한 인생역전의 이야기가 책을 통해 펼쳐진다. 지금은 누구보다도 최고로 행복하고 축복된 인생을 살고 있다.
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을 보유한 권 목사는 세종시에 사랑의전인치유상담센터를 설립하고 치유사역 뿐 아니라 어려운 개척교회, 고아원, 양로원 그리고 노숙자들을 섬기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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