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유진, 스카이, 멀티에셋, 알파에셋 등 최종 선정

총회연금재단(이사장 오춘환 장로)은 지난 7월 13일 오전 11시에 연금재단 회의실에서 제279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익금 회수등 여유 자금 약 300억원의 기금을 분산 투자할  신규 기금위탁운용사 4곳을 추가 선정하였다. 주식형 운용사에 유진자산운용, 스카이투자자문사, 대체투자형에 멀티에셋자산운용, 알파에셋자산운용사가 최종 선발되었다.
연금재단 기금운용위원회(이하 기금위)는 회의 결의에 따라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를 위해 금융투자협회와 연금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입찰 방식으로 총27개사의 제안 상품에 대한 지원서를 최종 접수하였다. 기금위는 1차 제안 심사 기준인 경영안정성, 운용규모 및 인력, 운용성과에 따라 최종 선정 4개사의 약 3배수인 11개사를 1차로 선정했다. 이는 각 투자 섹터에 따라 대체투자형 5개사, 주식형 6개사의 총 11개사를 1차 선발 한 후 제279차 연금재단 임시이사회에서 2차 구술 심사를 걸쳐 최종 4곳을 결정한 것이다.  
2차 구술 심사에서는 투자 및 리서치 체계, 위험관리 방안의 세부 평가 기준을 적용하였으며 조남희 금융전문위원이 함께 참석하여 위탁운용사의 제안과 상품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 및 자문을 통해 전문가의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연금재단은 1.2차 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 선발된 4곳의 위탁운영 업체에 약 300억 원의 기금을 분산 투자 할 계획이다.   
연금재단은 제100회 총회 결의에 따라 위탁운용을 순차적으로 실행하여 6월말 가결산 기준  6.45%의 기금운용수익률을 달성(순수익률 6.28%)하며 위탁운용의 안정적 정착화를 이루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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