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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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큰빛교회 김성태 목사는 6년 전 단 2명의 성도에서 1,500명으로 부흥시킨 한국교회의 차세대 목회자다. 단 한 명의 영혼을 사랑하며 시작한 자신의 목회경험과 전도, 양육이야기를 담아 펴낸 이 책은 왜 한 영혼이 중요한가를 알려준다. “저를 내려놓고 성도에게 최선을 다할 때 성도의 마음이 열리는 것을 발견합니다. 숫자 보다 영혼에 집중하고 따뜻함과 사랑, 때론 질책으로 성도에게 다가갈 필요가 있습니다.”  
큰빛교회 성도들은 김 목사가 ‘눈물 나도록 따사롭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목사, 매주 듣는 설교에서 은혜와 감동이 넘치는 목사’라고 말한다. 자신을 희생하고 성도 양육에 모든 것을 건 김 목사의 목회는 100% 순종하는 성도를 만드는 힘을 갖는다.
한 성도가 암에 걸려 쓰러졌을 때 김 목사는 그날 밤 100여명의 성도를 모아 밤새 철야 기도회를 열었다. 매주 여성도들은 집밥이 그리운 타지 대학생들에게 따뜻한 식탁을 제공한다. 오늘의 교회를 이룬 목회보고서격인 ‘교회의 심장이 다시 뛴다’는 큰빛교회의 전도이야기가 큰 테마지만 양육의 중요성을 깊이 있고 재미있게 다룬 최초의 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본서는 이번 여름 전도대, 소그룹 리더, 또 휴가철 여행 필독서로 딱 알맞은 책이다.
구입문의 010-9194-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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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교회의 심장이 다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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