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대신, 신임 총회장에 김동성 목사 선출
2017/09/12 08:38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한국교회 중심에서 발전과 연합 주도해 나갈 것”

크기변환_김동성.jpg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대신측이 지난 911일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위치한 소망교회(담임 이정현 목사)에서 제52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총회장에 김동성 목사(화성중앙교회)를 추대했다.

김 목사는 지난 시간 4분의 총회장을 모시며, 그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해 교단을 섬겨왔다면서 앞으로 한 회기 동안 무릎으로 주님께 지혜를 구하고, 여러분들을 섬기며 교단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목사는 나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는다. 김동성이라는 사람을 왜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왜 교단에 남겨뒀는지를 생각해 교단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을 것이다면서 하지만 나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여러분들의 도움과 기도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대신(백석)측과 진행 중인 통합 관련 소송과 명칭 문제와 관련해서도 교단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면서 특히 대신이라는 고유 명칭 사용에 대해서는 법적 대처도 불사할 뜻을 밝혔다.
최근 한교연에서의 회원 지위를 회복한 바 있는 대신측은 한교연에게도 교단 명칭을 온전히 복구토록 요구한 바 있다. 현재 한교연은 대신(백석)측을 대신으로 표기하고, 대신측은 대신(수호)측으로 표기하고 있다.

대신측의 이런 주장에 맞물려 현재 대신(백석)측 내부에서도 통합원천무효를 주장하며, 교단 명칭 역시 백석으로 환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어, 일단은 상황 변화를 좀 더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김동성 목사는 그간 교단 혼란으로 연합운동이 주춤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이제 다시 교계의 중심으로 복귀해 한국교회의 발전과 연합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면서 교단 뿐 아니라 한국교회가 위기에 직면한 지금 대의적인 목표를 갖고, 하나님의 역사를 이뤄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이날 단독후보로 출마해 목사 부총회장에 추대된 안태준 목사(등대교회)부총회장이 총회를 주도하는 것이 아니기에, 큰 공약보다는 총회장님이 하시는 일을 잘 보좌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면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겠나?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고 여러분이 도와주셔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장로부총회장에 추대된 최광식 장로(두란노교회)매우 부족한 사람이지만, 이 자리를 통해 총회를 섬길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하나님의 음성에 귀기울여 하나님의 명령과 뜻을 따르는 겸손한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크기변환_대신 신임원.jpg
 

한편, 대신측의 제52회 신임원은 총회장 김동성 목사(화성중앙교회) 부총회장 안태준 목사(등대교회) 부총회장 최광식 장로(두란노교회) 서기 이주일목사(엘림교회) 부서기 김홍은 목사(영화교회) 회의록서기 신동주 목사(맑은교회) 부회의록서기 함인주 목사(송탄성도교회) 회계 이홍섭 장로(신반포중앙교회) 부회계 주홍철 장로(화평교회) 등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pnnews@empas.com
교회연합신문(www.ecumenicalpress.co.kr) - copyright ⓒ 교회연합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교회연합신문 (http://www.ecumenicalpress.co.kr)  |  발행인 : 강춘오  |  설립일:1991년 11월 16일
    | 사업자:206-19-64905  | 03127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16길 73-10  |  대표전화 : 02-747-1490              
      Copyright ⓒ  교회연합신문 All right reserved.
    교회연합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