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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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의 계절 가을의 문턱에서 CTS기독교TV가 두 권의 책을 출간했다. 바로 <평신도, 루터의 길을 걷다>와 <크리스천을 위한 행복한 인생 학교>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역사적인 2017년, 낯설고 멀기만 한 종교개혁가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오늘 각자 삶의 현장에서 치열하게 신앙을 지키며 살아가는 한국교회 성도들 앞에 내놓는 ‘종교개혁 안내서’이자 ‘건강한 신앙고백’이다.     

‘평신도, 루터의 길을 걷다’
<평신도, 루터의 길을 걷다>는 CTS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다큐멘터리 <루터의 길을 걷다>의 내용을 충실히 담고 있다. 탤런트 박시은 씨가 평신도의 시선으로 유럽 종교개혁지의 위대한 유산을 찾기 위해 떠났던 2주간의 순례 여정을 그린 책 <루터의 길을 걷다>는 예배 회복을 위해 치열하게 싸웠던 역사의 현장들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체코 프라하에서 시작해 독일을 거쳐 스위스 제네바까지, 책을 읽다보면 쉽게 갈 수 없었던 유럽의 종교개혁지들을 함께 순례하는 것처럼 느껴지기까지 한다.
특히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기독교한국루터회 김동진 목사의 깊고 풍성하면서도 쉽게 풀어낸 종교개혁의 이야기들과 함께 현장의 사진이 어우러져 더욱더 독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평신도, 루터의 길을 걷다>는 한국교회 성도들을 위한 감사와 선물의 의미로 CTS 종교개혁 500주년 특집다큐 <루터의 길을 걷다> DVD를 함께 포함하고 있다. 책을 읽고 다큐를 보든 다큐를 보고 책을 읽든 혹은 다큐멘터리에 맞춰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든 그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평신도를 종교개혁의 길로 안내하는 영적 길라잡이”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원로목사), “다큐멘터리에서 다루지 못한 더 깊고 풍성한 종교개혁의 이야기들” (충신교회 박종순 원로목사)이라는 칭찬, “루터의 길을 아직 걸어가 보지 않았다면 이 책을 꼭 읽어 보기를 바란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는 추천을 받는 책 <평신도, 루터의 길을 걷다>. 아직도 길거리 곳곳에 루터의 흔적이 남아 있는 도시 비텐베르크, 수도사 영성의 좁은 길 에르푸르트, 종교 재판이 있었던 보름스 성당 등 기독교의 뿌리와 정신이 새겨진 역사의 현장에서 탤런트 박시은 씨가 고백하는 진솔한 묵상은 어쩌면 책을 읽는 독자의 고백일지도 모르겠다.  

<크리스천을 위한 행복한 인생 학교>
CTS기독교TV의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신간 두 번째는 <크리스천을 위한 행복한 인생 학교>다. CTS의 인기 프로그램 <4인 4색>을 통해 방송된 명강의들 중에서도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점검하고 인생 후반전의 삶을 신앙으로 결단하려는 중년 세대들을 위한 해답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백세 시대를 맞아 중년 세대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크리스천을 위한 행복한 인생 학교>는 ‘관계, ’돈‘, ’건강, ‘영성’, 각각의 분야에 대해 읽고 배우면서 인생 후반전을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한다.
동두천두레교회 김진홍 목사는 “세상에서 말하는 것과는 다른 행복한 삶을 사는 성경적인 방법을 담은 중년세대의 자기계발서”, 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는 “‘나이 듦’에 대한 편견을 깨고, 행복한 중년의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실제적인 지침서”,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는 “중년들에게 꼭 필요한 기본 정보들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이 자연스럽게 소개돼 있기에 믿음이 없는 이들에게도 좋은 선물”이라고 추천하고 있다.  
CTS기독교TV의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도서 <평신도, 루터의 길을 걷다>와 <크리스천을 위한 행복한 인생 학교>는 전국 주요 서점과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특별히 CTS 종교개혁 500주년 특집다큐 <루터의 길을 걷다> DVD를 포함해 두 권의 책을 함께 세트로도 구성해 산뜻한 케이스에 담아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뜻 깊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평신도, 루터의 길을 걷다>는 정가 14,000원, <크리스천을 위한 행복한 인생 학교>는 정가 13,000원이다. (문의: 02-633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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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종교개혁 500주년의 의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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