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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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개혁총연 신임 총회장 이은재 목사와 제102회기 임원들의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12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장 이은재 목사는 인사를 통해 그간 우리 교단을 이끌어 주신 엄신형 목사님, 진상철 목사님 등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면서 부족한 자를 막중한 자리에 세워주신 만큼 선배님들의 조언에 귀 기울여 온 몸 헌신해 교단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개교회 권익 보장을 약속함과 동시에 대학원대학교의 기틀을 마련해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를 찾아 축사를 전한 한기총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는 초대교회처럼 축제 분위기로 총회가 진행되는 것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지위와 권세, 유불리, 탐욕과 이생의 자랑을 다 물리치고, 지금은 교단을 초월해 복음적으로 힘을 합쳐야 할 때다고 말했다.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엄신형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총회장님은 영성과 지성, 덕성을 겸비한 분으로 하나님이 세우셨다""오늘 설교 말씀과 축사 말씀 모두를 하나님 말씀으로 받아서 총회를 잘 이끄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 외에도 한장총 상임회장 유중현 목사,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이광선 목사, 증경총회장 최원석 목사가 축하를 전했다.

이후 직전총회장 최원남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신임 총회장과 임원들에게는 취임패와 임직패, 꽃다발이 각각 증정됐다.

앞선 예배의 특별기도 시간에는 부총회장 이광재 목사가 나라와 민족, 정치와 경제 안정을 위하여’, 부총회장 조완형 목사가 102회기 총회, 대회, 노회, 지교회를 위하여’, 부총회장 고충만 목사가 동성애 차별금지법과 이슬람 퇴치를 위하여’, 남북대회장 정상업 목사가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하여’, 중부대회장 현베드로 목사가 총회 산하 신학교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를 주제로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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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총연, 이은재 총회장 및 임원 취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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