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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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연합신문 정영아 실장(얼굴)은 사단법인 한국서화협회가 주최한 제7회 대한민국서화예술비엔날레에서 종교개혁 이후 최초의 ‘개신교 교회’로 건축된 독일 동부 토르가우 성 교회를 출품해 서양화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이 세번째 입상이다.
토루가우 성 교회는 중세 종교개혁 시대 루터가 직접 설계에 참여해 1544년 완공한 개신교 교회당이다. 교회 안에는 설교대와 성찬대 외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벽화도 없고, 스테인드그라스도, 조각상도 없다. 이 교회는 루터의 정치적 후원자였던 요한 프리드리히 제후가 엘베강변에 토르가우 성을 지으면서 성내에 종교개혁 정신을 담은 교회당을 짓게 되어 설립된 것이다.
작품은 홍익대학교 대학로아트센터갤러리(서울 이화동4거리)에서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전시한다. 23일 오후 2시 시상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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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정영아 실장 서양화부문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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