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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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를 향한 사명을 품고 사역 현장과 교회를 섬기고 있는 뉴제너레이션 워십 대표 천관웅 목사(장로교 합동 뉴사운드교회 담임)는 매년마다 개최하고 있는 ‘플러스 점프하이(Plus Jump High)’ 콘서트를 올해도 준비하고 있다. 2017년 수능일인 오는 11월 16일, 뉴제너레이션 워십(이하 뉴젠워십)이 매주 목요 예배를 드리고 있는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꽃재교회(담임목사 김성복)’에서 함께 한다.
뉴젠 워십의 점프하이 콘서트에서는 현실의 상황에 부딪혀 이루고 싶은 꿈을 잃어가고 있는 다음 세대의 주역들에게 매년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이번 집회에는 특별히 천관웅 목사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로맨스 오브 갓(Romance Of God)’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지푸(G-Fu) 등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 무대를 장식할 예정.
2012년 뉴제너레이션 워십이 창설되었던 해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청소년과 청년들, 그리고 다음 세대를 향한 마음을 품고 있는 모든 성도들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본 콘서트에는 크고 작은 간증들이 남겨져 있다.
뉴젠워십은 “점프하이 콘서트를 마치고 나면 페이스북을 통해 간증을 남기는 메시지를 받게 되곤 한다”며 “매년 이 콘서트, 예배를 드리고 나의 실패를 뒤로하고 혼자 내리지 말아야하는 결정을 내렸던 청소년들과 수험생들이 다시 회복하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SNS를 통해 받게 되곤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단순히 우리는 이 집회, 콘서트를 기독 문화 축제로만 여는 것이 아님을 먼저 말씀 드리고 싶다”며 “점프하이는 다음 세대들에게 우리가 붙들어야 하는 비전과 꿈은 단순히 우리만의 꿈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망이 담긴 꿈을 꾸게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매년 천 명에 가까운 청소년들과 예배자들이 함께 하고 있는 플러스 점프 하이 콘서트는 교회와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모습을 갖추고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여 전했다.
뉴제너레이션 워십팀은 2012년부터 서울 신촌 지역을 시작으로 4년 간 캠퍼스와 교회, 지교회를 위한 사역을 감당하여 왔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강동지역으로 옮겨 강서 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주중예배의 한 기점을 동쪽 지역에서도 드리고 있다. 한국 교회를 위해 주중 예배 뿐만 아니라 ‘천관웅 워십스쿨 12, 7’등의 예배학교 사역과 작년부터 실제적인 다음 세대 전문 사역자를 위한 전문 과정인 ‘추계예술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CCM 전공’ 운영 등 다양한 모습으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이번 플러스 점프하이 콘서트는 전석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입장이 시작된다. 본 콘서트에 대한 문의는 뉴제너레이션 무브먼트 사무실(02-2667-8790)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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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관웅 목사, 수능 콘서트 ‘플러스 점프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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