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예식은 윤세관 한국기독교장로회총장, 유영준 한신학원 이사장직무대행, 정태기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총장, 장순흥 한동대학교 총장, 서대숙 하와이대학교 석좌교수, 김재홍 규얌김약연기념사업회 사무총장, 윤찬우 총동문회공동회장, 조치원 원로장로, 박근원 목사 등을 비롯해 한국기독교장로회 및 지역 내 주요 인사, 교직원, 학생, 동문 등 모두 35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하고, 박현준 한강오페라단장, 박미혜 서울대 교수, 서울뉴필하모닉, 컨템포디보의 축하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한신대의 미래를 축하했다. 이날 연 총장은 “한신은 이 땅의 역사이며, 지난 77년 한국 현대사를 이룬 ‘민족한신’, ‘민주한신’에서 이제 ‘통일한신’을 향해 새롭게 도약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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