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록 대표는 “샘복지재단과 오랫동안 함께 해 주신 후원자들께 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는데 금번 감사음악회로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는데 앞으로도 북한과 한민족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더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한편 샘복지재단은 자체 개발한 특별영양치료식품(RUTF)을 통해 굶주림과 영양부족 상태의 아동들을 돕기 위한 ‘생명살리기’ 캠페인과 매년 겨울철에 실시하는 ‘북한꼬마, 사랑을 입다’ 겨울나기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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