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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1.25 13:37
예성 장로합창단(단장 이철구 장로) 제3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11월 18일 시냇가푸른나무교회(신용백 목사)에서 열렸다. 김종현 장로(합창단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는 성가곡 3곡(거룩 거룩 거룩, 나,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과 가곡 4곡(남촌, 보리밭, 소나무, 향수)을 발표했으며, 예성 사모합창단(단장 허윤자 사모)과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찬양단(단장 정영애 권사)에서 찬조 출연하여 자리를 한 층 더 빛냈다.
한편, 연주회에 앞서 이종수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신용백 목사의 환영사와 최승덕 장로(부총회장)의 기도가 있었고, 이어 김원교 목사(총회장)가 “감사와 찬양”(골 3:15~1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 설교 후에는 윤기순 목사(부총회장)의 격려사와 이강춘 목사(총회 총무)의 축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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