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정유미-장희진, 국내 위기아동 지원 나서
2017/12/23 11:5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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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휴먼다큐 사랑+’ 내레이션 재능기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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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 정유미, 장희진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와 MBC플러스(대표 권재홍)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국내위기아동지원 특집 방송‘휴먼다큐 사랑+’에 내레이션 재능기부로 동참했다.
굿네이버스와 MBC플러스는 도움이 필요한 국내 아동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시청자들에게 나눔의 필요성을 전달하고자 지난 9월부터 MBC드라마넷 채널을 통해 ‘2017 특집 휴먼다큐 사랑+’를 4부작으로 진행하고 있다. 9월 첫 방송부터 배우 유인나, 소유진, 장현성, 유진, 가수 양희은 등 다양한 셀럽들이 재능기부로 동참해 화제를 모았는데 4부작의 막을 내리는 12월 방송에는 배우 손태영과 정유미, 장희진이 함께 해 유종의 미를 거둔다.     
12월 방송에서는 깊은 산골의 지은 지 100여 년이 넘어 허물어져 가는 낡은 흙집에서 조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13살 예진이와 발달성 고관절 탈구로 인해 돌이 지났지만 아직 걷지 못하는 1살 현아의 사연이 전해졌다. 그리고 지난 방송들을 통해 사연이 전해진 후, 많은 이들의 도움의 손길로 변화된 아이들의 밝은 모습도 함께 전해져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재능기부에 참여한 손태영은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아 내레이션을 녹음하는 동안 마음이 아팠다”며 어려운 이웃들의 몸과 마음이 따뜻해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유미는 “아픔 속에서도 서로를 돌보며 살아가는 이들이 더 힘을 낼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함께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장희진은 “작은 나눔이 한 아이의 삶을 변화시키는 모습을 통해 따뜻한 희망을 보았다”며 참여 소감을 말했다.  
굿네이버스 황성주 나눔마케팅본부장은 “지난 9월 방송부터 많은 셀럽들이 바쁜 와중에도 재능기부로 함께 참여해 주어서 어려운 이웃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더욱 깊이 있게 전달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세 배우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가 담긴 방송은 MBC드라마넷 채널을 통해 12월 한 달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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