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평화의 종’ 착공, 북녘 땅에 기쁨의 소식 전해
2017/12/29 16:0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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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봉’에서 ‘남북평화의 종’ 착공감사 및 성탄축하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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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성도 100여명과 군/정 관계자들은 지난 12월 22일 경기도 김포시 ‘애기봉 전망대’에서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뻐하며 한반도에 평화가 깃들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남북평화의 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후원하고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상임고문 엄신형 목사)가 주최, (사)우리민족교류협회(김영진 조직위원장, 전 농림부장관)와 경기도(유영록 김포시장)가 주관한 가운데 1부 ‘착공감사 및 성탄축하예배’와 2부 ‘남북평화의 종 착공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고석환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군선교위원장)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착공감사 및 성탄축하예배’에서 군관계자들은 주님의 귀하신 성탄을 기뻐하며 평화의 종소리로 한반도에 평화와 화해가 임하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이영훈 목사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제목의 설교에서 “누가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느냐”며 “밤이 되도록 쉬지도 못하고 양을 돌보기 위해 밖에서 양을 쳤던 목자들이 예수님을 맞이했던 것처럼 우리도 우리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때 주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성탄의 메시지는 우리를 위한 큰 기쁨의 소식이며 주님이 안 계셨다면 아직도 우리는 절망 가운데에서 상처투성이로 살아가게 되었을 것이나 누가복음 2장 11절에서처럼 우리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다”면서 “우리가 사는 목적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것이며,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은 첫째로 하나님께 영광을, 둘째로 우리 모두에게 평화가 깃들어 분열과 다툼이 아닌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여 참된 평화가 이 땅에 오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이다. ‘남북평화의 종 건립’은 주님이 맡긴 사명을 우리가 이루어 가는 첫 걸음이며 눈에 보이는 겉모습이 아닌 모두의 마음속에 평화의 종이 울려 퍼져서 남북통일이 다가오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2부 순서는 한국전쟁 중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싸운 21개국의 장병들과 우리나라 장병들을 위한 묵념으로 시작되었다.
이영훈 목사는 ‘남북평화의 종 건립’을 위한 기금 3억원을 주최 측에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엄신형 목사, 집행위원장 송기학 장로에게 기금을 전달했으며, 후원기관 대표로써 헌정사를 낭독했다. 또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는 군부대 위문 방문을 하여 군관계자에게 1,000만원을 전달했다.  
조직위원회에서는 ‘남북평화의 종 건립’을 위해 헌신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달식에서는 김영진 조직위원장(전 농림부장관)과 송기학 집행위원장이 이영훈 목사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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