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 출신인 정재영 시인은 서울대학교치과대학과 중앙대학교예술대학원을 졸업하고, ‘월간 현대시’ 추천과 ‘조선문학’을 통해 등단한 이후 “흔적 지우기” “땅에 뜬 달” “옹이 속의 나무테” “농무” “꿈꾸는 물의 날” 등 15권의 시집을 내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정재영 시인은 시집 외에도 “문학으로 보는 성경” “융합시학” 등 3권의 문학 해설집도 발표했다.
또 정재영 시인은 조선시문학상, 기독시문학상, 중앙대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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