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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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기독시인협회 회장 정재영 장로(서울 원남교회)는 지난 12월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국제PEN한국본부 ‘2017 PEN문학상 시상식’에서 시집 “소리의 벽”으로 시 부문 PEN문학상(본상)을 받았다.
전북 진안 출신인 정재영 시인은 서울대학교치과대학과 중앙대학교예술대학원을 졸업하고, ‘월간 현대시’ 추천과 ‘조선문학’을 통해 등단한 이후 “흔적 지우기” “땅에 뜬 달” “옹이 속의 나무테” “농무” “꿈꾸는 물의 날” 등 15권의 시집을 내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정재영 시인은 시집 외에도 “문학으로 보는 성경” “융합시학” 등 3권의 문학 해설집도 발표했다.
또 정재영 시인은 조선시문학상, 기독시문학상, 중앙대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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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시인, 국제PEN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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