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협, 특별사면 ‘양심수’ 배제 유감
2018/01/04 14: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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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특별사면에 대한 논평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인권센터가 지난 12월 29일 정부가 발표한 첫 번째 특별사면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다. 인권센터는 이번 특별사면에 양심수가 배제되었다는데 초점을 맞춰 깊은 우려와 함께 양심수의 문제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인권센터는 “지난 12월 29일 문재일 정부가 발표한 첫 번째 특별사면에 양심수가 배제되었다는 보도를 접하며 깊은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면서 “이번 사면은 인권과 민주를 외면하고 정치적 이득을 계산한 것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정부의 적폐청산은 억눌린 자들의 인권을 회복하는 데서 시작되어야 한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양심수와 그 가족들의 탄식을 외면하고 저들에게 다시한번 깊은 슬픔과 절망감을 안겨 주었다”면서 “문재인 정부는 지난 정권의 적폐를 하루 속히 청산하고 정의로운 특별사면을 실시해야 할 것이다”고 요청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감옥문을 열고 모든 양심수를 석방하는 추가 사면을 단행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2018년 새해에는 ‘양심수 없는 나라’로 새롭게 출발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지금 이 순간 실망과 분노, 슬픔에 쌓여있을 모든 양심수의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화가 임하시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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