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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1.05 14:20
굿피플과 ㈜웰크론헬스케어는 지난 12월 26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굿피플 본부에서 몽골 소외계층 여성들을 돕기 위한 여성 위생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웰크론헬스케어에서 후원한 예지미인 여성 위생용품은 약 1억 5천만원 상당에 이르며, 컨테이너 상차 작업은 나오스월드(대표이사 최아브라함)를 통해 12월 28일경 진행됐다. 본 물품은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도착해 굿피플 몽골 지부(지부장 한병기)를 통해 울란바토르시와 굿피플 몽골지부 아동센터가 위치한 성기하이르항 구청, 털커이트 동사무소, 바양주르흐 구청, 장진 동사무소 등을 통해 몽골 저소득층 여성 및 청소년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또한 몽골 적십자사를 통해 지방 21개 아이막 행정구역에도 전달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굿피플 정권삼 운영부회장은 “앞으로도 ㈜웰크론헬스케어와의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가난과 질병에 노출된 소외된 여성과 아이들이 보다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굿피플과 사회적기업 ㈜고려진공안전(대표 이길수·김광자)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10,000장 전달식을 가졌다.
굿피플과 ㈜고려진공안전은 지난 12월 26일, 전북 정읍시에 위치한 참좋은 사람들 사랑나눔 공동체 사무국에서 사랑의 연탄 10,000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고려진공안전이 굿피플에 후원한 연탄 10,000장은 참좋은 사람들 사랑나눔 공동체를 통해 전북 정읍 지역의 저소득층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날 전달식에 참석한 굿피플 경욱현 부회장은 “연일 영하의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연탄 한 장을 아끼기 위해 애써 추위를 견뎌내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손길이 전해지면 좋겠다”고 밝혔다.
도로교통 안전용품 전문기업인 ㈜고려진공안전은 경기 양주시 1호 사회적기업으로 매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 양주시 관내 경로당 어르신 및 저소득층에 귤 4,000여 박스, 라면 1,000박스, 백미 4000kg등을 꾸준히 기증하고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집 짓기를 실시하는 한편, 경기 양주시의 저소득가정 아이들과 함께 매년 ‘꿈DO 희망DO 제주 DO’라는 주제로 3박 4일 제주도 문화체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9월 29일(금), 굿피플의 고액기부 후원자모임인 ‘굿피플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가입하며 1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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