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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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목숨을 가지고 한 평생을 살다가 삶으로 가는 로드 맵(road map)’으로 흔히 ‘인생 칠십 고래희’하여 [두보의 시 곡강]에 나온 말로 사람이 일흔 살까지 살기란 예로부터 드믄 일이라 하지만 근래에 와서는 이 삶의 한계를 넘어 100세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지금은 “세상을 사는 인생살이”로 그 인생관으로 인생의 존재가치, 의미와 그 목적이 무엇인지를 새해를 맞아 삶의 전체적인 사고방식에 주목하게 된다. 여기에 그리스도교에서는 인간을 “어떻게 보고 있느냐?”하는 문제를 알게 한다. 본래 철학적으로는 그 근거 추구를 근본으로 삼는다. 그래서 여기에 따르는 개념이나 사상의 바탕에 근거하여 근거 추구를 하기에 삶의 구조와 그 의미에 대한 자기 이해를 묻는 것을 바탕으로 해서 이를 추구하며 산다. 이는 곧 현대인들이라고 자부하는 인생관으로 살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교의 인간관에 해석은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고 살아내야 하는 여기에 크리스천이나 비크리스천이나 구분 없이 가릴 것이 없다. 이는 곧 여기에 그 근본적 해결의 문제는 오늘의 인생살이에 문제는 그리스도교의 인간관에 대한 해석이 어느 정도 오늘의 삶이 안고 있는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그 중점이 되고 있고 되어야 함을 알게 한다. 그리하여 그 중심 자료는 구약 창세기에 나타난 {에덴의 설화}가 그 중심의 자료가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태어남은 아버지(부성)없이는 태어나지 못함을 알게 한다. 그리스도교에서는 ‘인간’을 논 할 때 ‘하느님 앞에 선 인간’을 알게 한다. 세상을 사는 인생살이로 이를 말할 때 그리스도교에서는 ‘하느님 앞에 선 인간’이라 한다. 실제로 그리스도교에서는 ‘하느님’과 무관한 인간의 세상살이는 상상할 수 없다. 다시 말하지만 그리스도교에서는 ‘하느님’과 무관한 모든 관계는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교의 성서는 인간의 인생살이의 서로의 관계에 대해서 바탕이 되는 하느님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신학의 궁극적인 목표가 연구되고 말씀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암시한 것이라면 사람에 관한 신학적 개념, 명제, 진술들이 인간학적 검토를 거쳐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임을 믿게 한다. 여기에 인간학은 인간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씀을 거쳐 중요하게 여기고 있음을 알게 한다. 철학은 근본적으로 이를 본업으로 삼아 철학적 인간학은 인간 전체를 거기에 준한 목적으로 여긴다. 그리하여 철학은 인간을 인간 자체, 존재에 대하여 뿐만 아니라 인간을 그 삶의 자리를 검토 비판하고 인간을 그의 삶의 자리, 곧 사회와 역사와의 관계에서 이해하려 하며 인간의 인생살이는 사회적 역사적 문제를 풀어 보려는 것을 우선함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교에서는 “세상을 사는 인생살이”를 가리켜 항상 “하느님 앞에 선 인간 “이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는 사람을 그 자체로서 단독으로 이해하지 않고 하느님을 전제로 한 인간 이해라는 점에 주목하게 한다. 여기서 우리는 이 개념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부여한다. 인간이해를 돕는데 절대적인 필요와 사람의 주체성 확립뿐만 아니라 인간이 세상살이를 통해서 하느님은 방법상으로나 상징적으로도 중요성을 알게 하고 믿게 한다. 그 증거는 하느님이 인간들의 아버지이심으로 사람의 사랑의 아버지로 드러나게 하는 인간학적 의미가 있음을 신앙하게 한다. 하느님은 인간이해에 있어 하느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하느님의 자녀로 조명하는 것이다. 하느님은 절대적 초자연적 존재에 예속된 인간, 그 말씀에 순종한 인간을 의미 한다면 여기 절대자인 하느님은 궁극적 실재, 궁극적인 관심, 존재의 근거, 등 개념으로 신앙하는 사랑의 관계인 것이다. 그러므로 궁극적 실재 앞에 서 있는 인간으로 존재하는 사실임을 신앙하는 것임을 깨닫게 한다. 또한 그리스도교의 “세상을 사는 인생살이”는 첫째가 인간은 하느님이 지으신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믿는 신앙이다. 두 번째는 인간은 하느님 앞에서는 늘 죄인이라는 사실을 회개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인간은 하느님의 피조물이라는 사실에서 인간은 피조물로서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스런 존재라는 사실로 인생의 유한한 존재임을 인생살이에서 알게 한다. 신학적 해석에 의하면 창조론은 하느님과 사람 사이의 기본적 관계를 인간이 유한한 존재임을 세상살이에서 이를 알게 한다. 그리스도교의 창조론은 하느님과 사람 사이의 기본적 관계를 인간을 피조자로서 창조주 하느님을 믿게 한다. 이는 인간이 “세상을 사는 인생살이”를 알게 하는 것이다. 한해 365일의 인생살이를 기본으로 하느님의 나라 일에 삶을 두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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