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진운과 나윤권이 소속되어 있는 ‘레인보우 스타즈’, 배우 이상윤과 신성록이 소속되어 있는 ‘진혼’, 배우 김승현, 래퍼 베이식, 가수 노민혁이 소속되어 있는 ‘앤드원’ 등 총 8개 팀이 참가하게 되며, 대회 모든 경기는 IB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 날 협약식에서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점차 커져가는 국내·외 위기가정아동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확대 되길 바라며, 이렇게 뜻 깊은 대회에 굿피플도 함께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며, 동참해주신 대회 관계자 및 연예인 농구단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닥터K스포츠가 주최하고, ㈜매니아컨설팅그룹, 굿피플이 주관하는 ‘2018 KCBL 연예인농구대회’ 수익금은 굿피플을 통해 국내외 위기가정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굿피플은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NGO로서 가난과 질병, 재난 등의 극심한 생존위험에 노출되어있는 이웃들의 현실을 알리고, 국경을 초월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1999년 설립되어 문명과 정부기관의 보호로부터 소외된 지역을 중심으로 아동보호, 교육, 질병예방 및 치료, 긴급구호, 지역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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