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교회정보기술연구원. 은퇴 목회자와 은퇴를 앞둔 크리스챤들을 위한 인생이모작 무료세미나를 개최한다.
교회정보기술연구원에서는 4월 13일부터 4주간 매주 오후 2시부터 은퇴을 앞둔 목회자나 크리스챤들을 위한 인생이모작 세미나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308호에서 개최한다.
4차 산업시대를 맞이 하여 인공지능, 로봇 등 새로운 기술이 새로운 일자리들을 제공하고 있지만 은퇴를 앞둔 이들에게는 있어 해당 분야는 쉽게 접근하기가 매우 힘들다.
더욱이 의학의 발전으로 인해 평균 수명이 연장에 따른 초고령화와 함께 초저금리 사회로 돌입함에 따라 주택이나 은행이자로 노후를 준비하여 은퇴자라면 은행이자가 떨어지는 위기를 맞이 하게 되었다. 특히 은퇴 후 30년에서 40년 이상을 더 살아야 하는 목회자들이나 크리스챤들이 목회사역을 내려놓고 제2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생 이모작, 인생 삼모작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이동현목사(교회정보기술연구원 원장)는 인생 이모작은 성경적인 원리에 따라 철저히 준비해야 하며, 반연금, 반기술을 통한 창업, 창직, 재취업방향에 대해 고민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내가 왜 인생이모작을 준비해야 할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며,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하는데 목회사역에 집중하다보니 때를 놓치거나 교인들의 시선으로 인해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는 목회자들이 대부분이라고 말한다.
강의내용으로는 ‘왜 은퇴를 준비해야 하는가?’, ‘은퇴 후 30년의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 ‘은퇴를 준비하지 못했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것인가?’, ‘은퇴 후 자신에게 맞는 직업 어떻게 선택해야 할 것인가?’, ‘은퇴 후 창업, 재취업, 창직 중에 무엇을 할 것인가’ 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세미나 신청은 교회정보기술연구원 홈페이지(http://citi.or.kr) 을 통해 온라인을 통해 접수해야 하며, 문의는 이동현 원장(010-2984-8138)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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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의 ‘은퇴’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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