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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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전계헌, 최기학, 전명구, 이영훈)이 각 분야별 상임위원장을 임명했다. 한교총은 지난 4월 12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 위치한 본부 회의실에서 상임위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위원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임명장 수여식은 총무 이경욱 목사의 사회로 , 공동대표회장 전계헌 목사가 임명장을 수여했다.
금번에 새롭게 임명된 위원장은 △평화통일 최태순 목사(예장통합) △사회정책 안준배 목사(기하성여의도) △선교협력 이인구 목사(기감) △교육협력 안성삼 목사(예장개혁) △언론홍보 음재용 목사(예장대신) △교류협력 민찬기 목사(예장합동) △바른신앙진흥 김성복 목사(예장고신) △예산심의 김진호 목사(기성) △회원실사 조원희 목사(기침) 등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실무진 한교총에 대해 “한국교회 교단 중심의 연합단체로서 공 교단이 파송한 대의원만으로 조직하며, 전문분야의 사역은 선교 구제 및 전문 활동 단체와 협약을 통해 위임 혹은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15명 정도의 현직 총회장으로 구성된 상임회장단회의는 가장 중요한 의결기구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이는 신학과 제도에서 약간씩의 입장이 다른 교파와 교단들이 협의함으로 차이점을 해소하고 한국교회 전체의 유익을 도모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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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각 부문 상임위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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