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대신 “과거의 아픔 종지부 찍어야”
2018/05/16 08: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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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대신목회자대회, 교단 화합 및 이탈자 복귀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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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대신측(총회장 김동성 목사)가 지난 514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제7회 대신목회자대회를 열고, 교단의 단결과 화합을 적극 도모했다.

대신측은 사랑으로 행복한 총회’(요일 4:7)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성경세미나, 목사 세미나, 사모 세미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의 지식 함양과 함께 힐링과 휴식의 시간을 제공했다.

대회장 김동성 목사(화성중앙교회)작은 것이라도 헌신하려는 각고의 노력은 대신의 대 화합의 장을 열어가는 계기가 됐다면서 위기를 기회로 삼은 우리 대신인은 시대의 역사 앞에서 개혁정신으로 새로운 변화를 추구한 믿음의 사람들로 남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수고와 헌신을 잊지 않으시고, 작은 우리의 발걸음을 통해 대신교단을 건전하게 세워 가실 것이다고 격려했다.

이탈한 목회자들의 복귀도 독려했다. 김 목사는 돌아오는 동역자들에게 소망이 있다. 잠시 서로 다른 길을 갔지만, 돌아올 본향이 있어 대신의 품 안에서 화합의 길로 함께 갈 수 있는 기회이기에 소망이 있다고 밝혔다.

준비위원장 안태준 목사(등대교회)우리가 꼭 명심해야 할 것은 과거, 분열과 갈등의 아픔을 잊어 버려야 푯대를 향해 달려 갈 수 있다면서 이제 과거의 아픔을 잊어버려야 한다.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분위기는 분열의 단초가 된 당시 정기총회의 적법성을 다룬 항소심 판결을 코 앞에 남겨둔 상황에 이탈자들의 복귀에 대한 부담과 죄책을 덜어주고자 총회 차원에서 적극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항소심 판결은 오는 615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1심에서 대신 수호측이 승소한 바 있다.

고문 우원근 목사는 총회가 비록 수적으로는 작아졌지만, 개혁자들의 정신을 이어가므로 물량적으로 성장해 세속화 되어진 오늘의교회와 사회를 정화하고 개혁하는 공동체가 되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본다면서 금번 목회자대회를 통해 총회 응집력과 발전과 영적대각성이 일어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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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의 강사로는 주서택 목사(청주주님의교회 원로), 박종근 목사, 이종전 목사, 김선화 사모, 이정현 목사 등이 나섰으며, 통성경 박사 조병호 목사가 전체 세미나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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