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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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시민의식과 복음의 열정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시대를 열어가는 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대표회장 원종문 목사)가 지난 51일 경기도 가평 열린복지랜드에서 통일기도회를 열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통일을 위해 열띤 기도를 드렸다.

대표회장 원종문 목사는 모처럼 한반도에 불어오는 평화의 봄바람으로, 국민들의 마음이 따뜻해 지고 있다면서 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무엇보다 감사 드리고, 한국교회가 한반도의 비핵화와 영구적인 평화를 이룰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지금부터 충실히 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기민협의 이번 기도회는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만남으로 그 어느 때보다 평화 분위기가 무르익은 현 성과를 감사하며, 남북의 화해 분위기가 반드시 통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집중했다.

이날 기도회는 기획위원장 박중호 목사의 사회로 엄원훈 장로(기성 전 부총회장)이 대표기도 후 직전대회장 문원순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문 목사는 연합의 아름다움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한국교회의 분열은 우리 교회 내부의 문제이나 사회적 파장이 매우 크다. 밖에서 보는 한국교회의 모습은 너무도 아름답지 못하다면서 하나됨은 서로의 이해와 배려에서 출발한다. 한국교회에 서로를 배려하는 노력이 많아졌으면 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한국교회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대통령과 국가안정을 위하여 북미정상회담 성공을 위하여 청평지역 이단 침투 저지를 위하여를 주제로 온 회원이 합심으로 기도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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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기민협은 한국코치협회와 MOU를 맺고, 건전한 코칭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협력키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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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민협, 한반도 통일 염원 기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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