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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6.21 15:41
예장통합 총회군경교정선교부(부장 안현수 목사)는 지난 14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2회 총회 경목협의회 경목대회 및 제1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경목협의회 회장 임상진 목사의 사회와 협동충무 이래혁 목사의 기도, 안현수 목사의 설교, 총회 사무총장 변창배 목사와 서울지방경찰청장 이주민 치안감, 경찰선교회장 김병철 치안감의 축사로 드려진 예배에 이어 가진 정기총회에서 하학봉 목사(서울 중랑구 한세교회)가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총회경목협의회는 경찰복음화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경찰직원대상 복음전파, 각 지방경찰청과 소속 경찰서 교회설립, 경찰선교 관련 유관기관의 협력사업 등을 목적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통합측은 전국 각 지방경찰청과 경찰서에 420여 명의 경목을 파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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