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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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상륙한 예멘 난민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 예멘 난민이 제주도를 거쳐 다른 나라로 가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난민 신청을 했기 때문이다. 예멘 난민은 모두 이슬람  신앙을 가진 무슬림(이슬람교 신도)이다. 지금 전세계 난민은 거의 이슬람권에서 생성되고 있다. 그만큼 이슬람권 사회가 정치적으로 불안하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음을 뜻한다. 문제는 이슬람은 정치와 종교가 분리되지 않고 하나로 묶여있다는 점이다. 코란의 종교적 율법인 샤리아법에 의해 통치되는 국가를 최상의 사회로 보기 때문이다. 우리사회에 이미 이슬람이 오래 전부터 들어와 자리를 잡고 있고, 수십만 명에 이르는 무슬림 노동자와 관광객 들어와 있다. 그러나 그들은 기간이 만료되면 언제든지 떠날 사람들이어서 아직 우리사회에 하나의 무슬림 사회를 이루었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수백명이 한꺼번에 우리사회 일원으로 정당하게 받아들여져 한 지역에 정착하는 것은 상황이 다르다.
◇지금 전세계에서 폭탄테러로 매일 억울한 죽음이 일어나는 곳은 이슬람 세력이 지배하는 곳이다. 이슬람 사회에 끊없는 폭력이 난무하는 것은 그들의 종교가 정치적이라는데 있다. 종교의 이름을 빌려 세속 권력을 쟁취하고자 하는 이슬람 정치집단들이 젊은이들에게 폭탄을 짊어지고 무고한 시민들을 해치는 테러로 내모는 것이다. 이슬람은 모든 국민들이 무슬림이 되어 한 사회가 이슬람화 되면 모두가 형제가 되는 사회가 되어 평화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런데도 오늘날 폭탄테러로 희생되는 사회는 모두가 이슬람화 된 사회이다. 정치 세력이 권력 쟁취를 위해 자신들이 ‘형제’라고 부르는 무슬림을 희생시키고 있는 것이다. 지금 아시아와 아프리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잇는 폭동과 소요사태는 모두 이슬람 정치세력에 의해 저질러지고 있는 사건들이다.
◇미국 CIA가 2007년 발간한 이슬람의 전략에 의하면, 1단계로, 한 국가에서 무슬림 인구가 1% 내외일 때는 ‘평화를 사랑하는’ 소수 그룹을 지향하며 조용히 포교활동을 한다. 2단계로, 무슬림 인구가 2~3%가 되면 감옥에 수감된 재소자들을 집중적으로 이슬람화 시켜 자기네 편을 만든다. 3단계로 무슬림 인구가 5%를 넘을 때 중동의 전통 이슬람 국가들이 경제적 지원과 외교활동 등을 통해 무슬림 인구 비율을 더욱 높이기 위해 본격적인 전략이 시도된다. 4단계로, 무슬림 인구가 20%를 넘으면 그 사회에 폭동과 소요사태를 일으켜 기독교회나 유대교회에 대한 방화와 파괴를 일삼는다. 5단계로, 무슬림 인구가 40%를 돌파하면 광범위한 학살이 자행되고 조직화 된 세력에 의한 테러가 시작된다. 6단계로, 무슬림 인구가 60%를 넘어서면 이슬람 국가가 되어 전혀 구속받지 않고 기독교와 타종교를 박해하고 탄압한다. 7단계로, 무슬림 인구가 80%를 넘어서면 국가적 주도로 대규모 인종청소와 비무슬림에 대한 대학살이 자행된다. 8단게로, 전국민이 무슬림이 되어 이슬람의 샤리아법이 국가 최고법으로 헌법에 우선하는 ‘신정일치체제’를 구현한다. 한국사회에 무슬림이 늘어나게 되면 종교간 분쟁이 끊이지 않게 될 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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