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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7.05 19:59
초대 회장에 선임된 남궁선 회장은 취임사에서 “꿈은 원대하나 현실은 녹록치 않은 것 같다”며 “이런 현실을 직시하며 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 실무진과 회원들과 함께 소망을 찾으며 미래를 향해 두려움 없이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복지지도자협의회는 우리나라 복지를 선도하는 학계 및 단체장의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국제레크리에이션 이사장(대표회장)인 이광재 박사가 결합, 상임이사를 맡고 2015년 설립된 한국상담복지실천학회(학회장 차명자 박사)와 지난 3월 통합하며 속도를 냈다. 사무총장에는 노영옥 박사, 서기 및 회계에 조인숙 박사가 맡았다.
이날 취임식 행사는 MOU 체결식과 취임사, 축사(이강평 서울기독대학교 총장), 격려사(기노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부총장), 축가(노영희 교수), 최선 박사(시인)의 축시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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