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이날 설교는 제18대, 19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역임한 홍재철 목사(경서교회)가 나서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홍 목사는 이날 설교를 통해서 “이 나라와 민족의 위기가 기회가 되기 위해서는 당파를 초월하여 온 우주를 다스리시고 섭리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와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스라엘의 위기는 언제나 하나님을 저버리고 우상을 숭배하며 종교 다원주의와 혼합주의로 빠졌던 영적 타락에 있었음을 강조하고 “한국 교회가 자유주의로부터 돌아와 오직 예수와 성경을 붙드는 순수 복음 신앙으로 회복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날 행사에는 원혜영 국회의원, 장덕천 부천시장 등 정계 지도자들과 약 40여명의 경기도 및 부천시 의원들이 참석했다. 부천시는 이재명 경기도 지사와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을 비롯하여 40명의 도의원 및 시의원들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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