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에서도 계속되는 숭고한 생명나눔
2018/07/26 14: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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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주일, 3교회 성도 863명 장기기증 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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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5일, 장기기증을 약속하는 생명나눔예배가 전국 3개 교회에서 드려졌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화성교회(담임 이은수 목사)에서는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이날 화성교회에서는 본부 이사장인 박진탁 목사를 주일 설교자로 초청해 ‘아름다운 기적’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화성교회 성도들에게 “생명나눔은 예수님의 사랑을 닮아가는 참 제자의 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병으로 고통받는 이웃들과 나눈다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는 선한 방법이다.”라며 장기기증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이은수 목사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나눌 수 있어야 한다”며 “생명을 나누며 사랑을 전하자”라고 성도들에게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독려하였다. 그 결과 화성교회 성도 중 총 469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두모갓 교회(담임 방일섭 목사)와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생명샘교회(담임목사 박승호)에서도 생명나눔예배를 진행했다.
두모갓 교회의 방일섭 목사는 “저도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했다”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가 먼저 생명을 나누자”라고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독려했다. 두모갓 교회의 성도들은 400여 명 중 121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하며 30%의 높은 등록률로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생명샘교회는 설립 24년 기념주일을 맞아 본부를 초청해 생명나눔예배를 진행했다. 생명샘교회는 설교를 통해 “교회의 생일을 맞아 교회의 사명을 생각하게 됐다”며 “함께 고통받고 함께 아파하며 힘든 이웃을 살리는 사명을 우리 성도들이 함께 이루어 갔으면 좋겠다”라고 설파했다. 그 결과 생명샘교회 성도 273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했다.
이날 전국 3개의 교회에서 생명나눔예배가 드려져 총 863명의 성도들이 생명을 나누겠다는 약속에 동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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