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락교회 2018여름수련회
2018/08/09 11: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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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몽산포서, 2차 신도림동 세계선교센터서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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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교회는 지난해 벌어진 분열사태를 극복해가는 가운데 2018년 장년 여름수련회를 7월 24일~27일, 7월 30일~8월 2일, 2회에 걸쳐 성공리에 개최했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1차, 2차 장소를 달리하여 1차는 태안군 몽산포성락원에서, 2차는 신도림동 크리스천세계선교센터에서 총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마칠 수 있었다.
‘내 영혼아 환언하자(말씀으로 돌아가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말씀에 따르는 이적과 능력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다는 김기동 목사의 가르침을 따라 말씀의 신앙화•생활화•영력화를 나타내 교회의 환난을 극복하고는 열망을 보여주었다.
김기동 목사는 1차 수련회 첫째날 저녁성회에서는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 시작과 끝이 되시는 예수에 대해’, 둘째날에는 ‘거짓과 사망과 어둠을 이기는 진리와 생명과 빛이신 말씀에 대해’, 그리고 셋째날에는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라 명령하신 말씀에 대해’ 전했다. 연이어 2차 수련회에서도 성경에 나타난 귀신을 쫓아내야 하는 이유와 영적 승리의 원리에 대해 강조했다.
또 오전에 준비된 신유성회와 마지막날 밤 축사(逐邪) 시간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신유와 이적을 체험하는 간증거리를 창출하는 역사를 이루었다.
한편, 김기동 목사와 베뢰아 서적의 주제를 집중탐구하는 선택식 프로그램(권옥분 목사 외 7명 강사)을 마련하여 이를 통해 성락인의 뿌리와 사명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매 저녁시간마다 1세대로부터 3세대에 이르는 다양한 초대교인들(전영숙 권사 외 6명)의 간증하는 시간은 개척자이신 원로감독의 헌신과 교회의 증거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성현 목사(감독권자)의 개회예배와 고갑엽 목사(세베연 제1부총의장)의 파송예배로 성회를 열고 닫았으며, 그밖에 침례 시간과 예배당 모임 및 새가족 교육(2차만) 등을 통해 성도간에 서로 돌아보고 사랑의 교제와 위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휴가를 내어 몽산포까지 와서 며칠간 머물기 어렵거나 또는 여러 가지 형편상 그곳에 참가하지 못하는 성도들에게는 2차 서울에서의 여름수련회가 좋은 호기로 작용했다. 원거리나 중거리 예배당 성도들을 위해 리더센터를 개방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외국인을 위한 예배통역이나 어린이를 위한 교회학교와 수영장을 운영했으며, 이번엔 특별히 2차 센터 수영장을 이웃주민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더불어 의료봉사와 전문인 상담 및 월산재단 청소년 봉사인증활동 프로그램 등도 매년 하던 대로 진행했다.
지난해 부득이 수련회 장소 변경을 하여 2차 센터에서의 수련회 개최에 적합한 양태를 개발하여 새롭게 시도해본 결과, 꽤 만족스러운 호응을 얻어서 올해도 작년과 거의 동일한 형태로 진행했는데, 성도들은 교회 내외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준 높은 질서의식과 배려정신으로 친절과 양보 및 상호협력을 보이는 꽤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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