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크기변환_하단)합신.jpg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측이 지난 918일부터 20일까지 인천 중구 동화마을길 송월교회(담임 박삼열 목사)에서 제103회 총회를 열고, 신임 총회장에 홍동필 목사(전주새소망교회)를 선출했다.

홍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동성애 및 NAP 문제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며, 성경적 원칙을 세상에 제시하는 교단이 될 것을 약속했다. 홍 목사는 성경적 원칙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원칙이 무너지고, 진리가 무너지는게 오늘날의 현실이다면서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진리를 지키며,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홍 목사는 신학교의 건강한 발전과 해외 선교, 국내 교회 개척 활성 등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196명이 참여한 합신측의 이번 총회는 부총회장 선거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문수석 목사, 박성호 목사, 김원광 목사가 격돌한 금번 부총회장 선거는 2차 투표까지 가는 경합 끝에 135표를 얻은 문수석 목사(벧엘교회)가 당선됐다.

한편, 합신측의 신 임원은 총회장 홍동표 목사(새중앙교회) 부총회장 문수석 목사(벧엘교회), 장임구 장로(남문교회) 서기 김기홍 목사(남산교회) 부서기 장덕만 목사(동암교회) 회록서기 김성규 목사(동남교회) 부회록서기 허성철 목사(서문교회) 회계 최윤화 장로(은곡교회) 부회계 김근택 장로(열린비전교회) 등이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예장합신, 신임 총회장 홍동필 목사 선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