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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9.20 16:17
사단법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오는 10월 4일 서울 합정동 100주년사회봉사관에서 ‘한반도 평화, 기독교 안팎의 과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LA기윤실과 서울기윤실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한반도 평화 국면에서 기독교가 내적·외적으로 해야 할 과제가 무엇이며, 어떻게 수행할 수 있을지 논의한다.
특히 내적으로는 기독교 일각이 극우적 행보를 걷고 있는데 어떻게 대처하고, 이념적 차이와 갈등을 해소할 것인지, 대외적으로는 기독교가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감당해야 하는 역할이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할지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미래나눔재단 윤환철 사무총장이 주 발제를 진행한다. 윤 사무총장은 사단법인 남북나눔운동 교육국장, 한반도평화연구원(KPI)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며, 기독교 NGO활동과 대북 지원사업에 풍부한 실무경험과 이론을 갖고 있다.
토론에는 정병오 서울기윤실 공동대표(서울시교육청 오디세이학교 교사), 박문규 LA기윤실 공동대표(정치학 박사, 캘리포니아 국제대학 학장) 조주현 LA기윤실 사무국장(익산북일교회 선교사) 등이 나서며, 서울기윤실 좋은사회운동 이상민 본부장(법무법인 에셀 대표변호사)이 사회를 맡는다.
LA기윤실과 서울기윤실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한반도 평화 국면에서 기독교가 내적·외적으로 해야 할 과제가 무엇이며, 어떻게 수행할 수 있을지 논의한다.
특히 내적으로는 기독교 일각이 극우적 행보를 걷고 있는데 어떻게 대처하고, 이념적 차이와 갈등을 해소할 것인지, 대외적으로는 기독교가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감당해야 하는 역할이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할지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미래나눔재단 윤환철 사무총장이 주 발제를 진행한다. 윤 사무총장은 사단법인 남북나눔운동 교육국장, 한반도평화연구원(KPI)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며, 기독교 NGO활동과 대북 지원사업에 풍부한 실무경험과 이론을 갖고 있다.
토론에는 정병오 서울기윤실 공동대표(서울시교육청 오디세이학교 교사), 박문규 LA기윤실 공동대표(정치학 박사, 캘리포니아 국제대학 학장) 조주현 LA기윤실 사무국장(익산북일교회 선교사) 등이 나서며, 서울기윤실 좋은사회운동 이상민 본부장(법무법인 에셀 대표변호사)이 사회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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