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 총회장 박만수 목사 “달라질 교단 위상 기대해 달라”
2018/10/09 12: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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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개혁 총회장·부총회장·총무 취임 감사예배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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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회기는 우리 개혁의 형제들을 모두 하나로 모아 배가 부흥하는 총회의 원년을 만들겠다. 지경을 확장하는 총회라는 이번 총회의 표어를 반드시 이뤄나갈 것이다

지난달 제103회 총회를 통해 예장 개혁측 총회장에 오른 박만수 목사가 지난 109일 서을 은평구 수색로 성은교회(담임 박만수 목사)에서 총회장 취임예배를 드리고, 교단 확장과 총회 위상 강화를 이루는 한 회기가 될 것을 재차 약속했다. 한때 5400여 교회에 육박했던 개혁 교단의 재건을 목표로, 흩어진 형제들을 하나로 모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총회장 박만수 목사는 1년 후 달라질 개혁 교단을 기대해 달라고 자신했다.

이 외에도 부총회장 이강욱 장로, 총무 전상업 목사의 취임식도 함께 거행됐다.

총회 서기 최진기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부총회장 조성환 목사의 기도와 서울서노회장 최석정 목사의 성경봉독, 성은교회 글로리아 찬양대의 특송에 이어 증경총회장 장근태 목사가 연합이 작동하는 위대한 총회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장 목사는 연합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것이다. 우리가 같은 뜻을 품고, 의기투합해 하나가 될 수 있다면,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가 맺힐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우리는 어떠한 불의도 이겨낼 수 있는 총회가 될 것이다. 바르게 법을 지키고 질서를 지켜 나간다면, 우리의 뜻과 의지를 주님께서 헤아려 주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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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를 전한 총회장 박만수 목사는 부족한 종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총회장에 세워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돌린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면서 총회장으로서 한 회기동안 우리 총회가 화합하고 하나되어 지경이 크게 확장되도록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애쓰고자 한다. 회기를 마치고 뒤돌아 볼 때 모든 것이 합력해 선이 이뤄졌다는 증거를 얻기 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 혼자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가 다 내일이라 여기고 협력할 때 가능한 것이라 믿기에 여러분의 후원과 기도, 지도 편달을 바란다면서 여러분과 함께 멋지고 아름다운 총회, 지경이 크게 확장되는 총회를 이뤄보겠다고 다짐했다.

박 목사는 특히 법과 원칙을 강조하며, 총회 사업 역시 철저히 내규에 따라 총회 중심에서 일을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축사를 전한 증경총회장 박용 목사는 한알의 밀알로 자신을 썩히며, 더러운 냄새를 견뎌내, 거름이 될 수 있는 총회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으며, 증경총회장 박영길 목사는 연합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연합을 통해 선을 보여 달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직전총무 최희용 목사, 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이기태 목사, 증경총회장 안경순 목사, 증경총회장 황인찬 목사 등이 축사와 격려사, 권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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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만수 목사의 총회장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개혁신문사(이사장 안경순 목사), 총회부흥사회(대표회장 신용현 목사), 중부협의회(대표호장 조세영 목사), 호남협의회(대표회장 하금식 목사),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이기태 목사), 개신대학원대학교(총장 조성헌 목사), 총회여성목회자협의회(대표호장 윤향은 목사), 개신대 총동문회(회장 이계석 목사), 총회 임직원 일동, 서울서노회 회원 일동 등이 축하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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