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연, 퀴어 퍼레이드 저지 청년들 부상 유감
2018/10/10 13: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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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다쳐야 퍼레이드를 멈출 것인가” 규탄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이하 전학연)이 지난 103일 인천에서 열린 퀴어 퍼레이드를 저지하던 청년 2명이 손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에 대해 분노를 표했다. 전학연은 얼마나 많은 청년을 더 다치게 해야 퍼레이드를 멈출 것인가라는 규탄서를 발표하고 언제까지 동성애를 찬성하지 않는 대다수의 국민이 전 인구의 1%정도 밖에 되지 않는 동성애자들에 의해 고통을 받아야 하는가?”라고 호소했다.

전학연은 한창 학업에 매진해야 하는 대학생과 한 가정의 가장인 건실한 청년 두 명이 게이 퍼레이드를 막기 위해 차량 범퍼를 잡았다가 네 손가락의 인대와 신경이 끊어져 장시간의 접합수술을 받았다면서 오늘날 이 청년들이 이런 어려움을 겪도록 우리 부모와 어른 세대들은 그동안 무엇을 했단 말인가? 전학연은 전국의 학부모들을 대신해 두 청년에게 깊이 사죄한다고 밝혔다.

이어 퀴어측을 향해 이제 그만하기 바란다는 주문과 함께 동성애는 한국 사회에서 범국민적 합의를 얻기 불가능한 사안이라고 못박았다.

전학연은 그동안 동성애로 청소년의 성도덕이 무너지고 에이즈가 확산되어 이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미래세대에게 전가 시키는 것을 좌시할 수 없었기에 동성애에 반대해 왔다면서 이제는 윤리의식이나 보건학적, 경제적 측면 뿐 아니라 게이 퍼레이드에 반대해야 하는 또 다른 명분이 생겼다. 바로 생명이다. 이 세상에 생명보다 소중한 게 무엇이란 말인가. 사람이야 다치던 말던 자신들의 쾌락만 중요한 당신들이 동의하지 않을 지라도 생명이 가장 소중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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