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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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흰돌산수양관은 오는 12월 31일부터 다음해 2월 28일까지 2019년 동계성회를 개최한다. 교파를 초월해 한국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교회나 가족 단위 혹은 개인별로 참가하는 이 성회는 ‘믿음을 10년 앞당기는 성령충만 필수코스’로 알려져 있다. 수려한 조경과 쾌적한 환경을 갖춘 흰돌산수양관은 한겨울에도 60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첨단시설을 완비해 대규모 성회를 치를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자랑한다.
최근에는 해외에서 참가 인원이 대거 늘고 있다. ▲북미: 미국·캐나다 ▲중남미: 브라질·멕시코·아이티·도미니카 ▲유럽: 영국·독일·이탈리아·러시아 ▲아시아: 일본·인도·몽골·네팔·파키스탄·대만·필리핀·베트남·미얀마·캄보디아·말레이시아·스리랑카 등 ▲아프리카: 남아공·토고·에스와티니·시에라리온·베냉·가나·보츠와나·레소토·잠비아·라이베리아·코트디부아르·우간다·모잠비크·모리셔스·부르키나파소·카메룬·콩고·콩고민주공화국·케냐·자메이카·짐바브웨·르완다·나이지리아 ▲대양주: 호주 등에서 국가 단위로 수백 명, 수십 명씩 흰돌산수양관 성회에 참가한다.  

말씀으로 영육 간에 복 받아 새해 출발을
■ 신년축복 대성회(연세중앙교회)
신년축복대성회는 12월 31일부터 새해 1월 3일까지 서울 구로구 궁동 연세중앙교회에서 갖는다. 2019년을 하나님과 함께하길 원하는 성도라면, 새해 첫 주에 하나님 말씀을 듣고 영육 간에 복 주시는 하나님을 배경 삼아 한 해를 설계할 수 있다. 2019년 동계성회 첫출발인 이 성회는 영육 간에 얽힌 각종 문제와 질병을 말씀으로 해결받고 성령 충만을 받아 한 해를 시작하도록 도와준다. 다가오는 새해를 어떻게 출발할지 고민하는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 말씀으로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하고 영혼의 때를 위한 풍요를 제공한다.

방황하던 청소년들의 놀라운 변화
■ 제87차 초교파 중·고등부 동계성회
1월 14일부터 17일까지는 초교파 중고등부 동계성회가 열린다. 학교·가정·사회에서 선도하지 못했던 청소년이 변화를 체험하는 성회로 유명하다. 불순종, 흡연, 음주, 폭력, 게임 중독, 성적(性的) 타락, 가출, 자살로 거침없이 내닫던 청소년들. 그들이 성회에 참가해 부모의 사랑에 감사하고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아 학업에 전념해 자신과 주위를 놀라게 한다. 오직 하나님 말씀의 능력으로만 할 수 있는 일이다.

좌절을 딛고 비전을 향해 힘차게 가라
■ 제51차 초교파 청년·대학연합 동계성회
또 1월 21일부터 24일까지는 제51차 초교파 청년 대학연합 동계성회가 열린다. 주인 의식을 가지고 이 땅을 끌어갈 꿈을 품어야 할 청년들이 세상 문화와 물질문명 속에 자신의 위치와 역할을 잃고 귀한 세월을 낭비하며 심각한 가치관의 혼돈과 윤리의 부재로 방황하고 있다. 매년 수많은 청년이 초교파 청년·대학 연합 성회에 참가해 삶의 목표를 수정하고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발견해 삶의 터전에서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교회를 이끌어 갈 힘 있는 일꾼으로 변화되고 있다.
 
우상숭배 타파하는 영적 승리 넘쳐
■ 설날축복 대성회(연세중앙교회)
또 2월 3일부터 6일까지는 설날축복 대성회가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린다. 이 성회에는 매년 전국에서 성도 수천 명이 교파를 초월해 모여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고백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린다. 특히 설이라는 분위기에 휩싸여 수천만 명이 우상숭배 해 하나님의 분노를 자아내는 시기에 열리는 이 성회에서는 우상숭배를 떠나 하나님 말씀 안에서 질병을 치유받고, 건강을 회복하며, 이적을 체험하는 영육 간의 부유를 실질적으로 누릴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나라와 민족을 위해 중보하는 기회도 있다. 다가오는 설 연휴에도 전국에서 수많은 성도가 가족 단위로 참가해 우상숭배를 이기고 성령의 은사를 체험해 믿음을 앞당기는 큰 은혜의 시간이 되리라 기대한다.

교회의 하인·종·청지기, 참된 직분자 탄생
■ 제45차 초교파 직분자(제직) 세미나
또 2월 11일부터 14일까지는 제45차 초교파 직분자 세미나가 개최된다. 직분자 세미나는 직분자를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진실하게 충성하고 기도하며 전도하는 직분자로 거듭나게 하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의 종과 교회를 신실하게 섬기는 중직으로 변하게 한다. 은혜받고 변화한 직분자 덕분에 목회자들도 “목회에 새로운 장이 열리고 목회할 맛이 난다”며 함께 웃고 기뻐할 정도로 ‘직분자 필수 코스’로 주목받는다. 전 세계로 소문이 나서 외국 직분자들이 교회 단위로 대거 참가해 은혜받고 돌아간다. 직분자가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섬기는 예법도 제시한다.
“직분자인데도 교회에서 불평불만을 일삼았고, 담임목사님께도 불순종했다. 직분자세미나에서 ‘순종의 결과가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사실을 여실히 깨달았다. 윤석전 목사님 설교를 듣고 그동안 사역하면서 내 주장 펴고 고집부리고 담임목사님께 불순종했던 죄가 떠올라 ‘어찌할꼬!’ 통곡하며 회개했다. ‘이제 하나님이 세우신 주의 종이 말씀하시는 대로 따라가리라’ 작정했다. 성령께서 내 생각을 꼭 붙들어 불순종할 생각과 불평불만을 달고 살던 입술을 결박하시도록 쉬지 않고 기도할 것이다.”         
 알렉산드로 직분자(사할린골고다교회)

폭발적 교회 부흥 경험하는 능력의 목회자로
■ 제59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
또 2월 25일부터 28일까지는 제59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가 열린다. 영적 역량을 잃고 목회 좌절을 경험하는 수많은 목회자에게 목회 능력과 사명감을 되찾아주는 세미나다. 회를 거듭할수록 국내 목회자뿐 아니라 해외 현지인 목회자가 대거 참가해 이 세미나가 세계 각국 목회자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가늠케 한다.
윤석전 목사가 성령 충만한 실제 목회 체험을 바탕으로 목회자들이 처한 영적 실상을 낱낱이 지적하고, 하나님 말씀에 근거해 인본주의 목회에서 신본주의 목회로 이끈다. 참가자들은 기도하여 하나님의 능력에 힘입는 영적 목회로 방향을 전환하고 예수 생애를 재현하며 주님 심정을 품고 영혼 구원을 열망하는 목회자로 변화한다. 모두 주님이 하신 일이다.
<문의:02-2060-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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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흰돌산수양관, 새해 2월 28일까지 동계성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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