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천로역정’ 재미와 복음을 동시에
2018/12/14 14: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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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시즌 개막, 오는 12/2~3/2까지 북촌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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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의 영성을 노래하는 뮤지컬 천로역정이 크리스마스와 겨울방학을 앞두고 12월 22일부터 북촌아트홀 무대에 올라간다. 매 시즌 진행될 때마다 오디션을 통해  새로운 배우들과 작업을 거쳐서 공연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는 천로역정은 내년 3월 2일까지 진행된다.
기독교공연으로는 매우 드물게 지난 6년간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해오고 있는 이 작품은 강력한 말씀과 복음의 메시지를 많이 담고 있으며, 깊은 감동과 함께 깨알같은 즐거움을 주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다.
널리 알려져 있듯이 있듯이 성경다음으로 기독교인들이 가장 많은 보는 고전으로 알려진 천로역정은 상상과 우화를 통해 천국을 향해 가는 순례자의 고난과 극복을 진지하면서도 재미있게 표현한 여행소설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번안소설로 알려진 이 작품이 뮤지컬로 제작되면서 이 공연을 관람한 일반인들은 물론 크리스천들도 원작을 다시 보는 운동을 펼칠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믿음과 소망의 길에 서다’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작품은 필그림, 믿음, 소망,사랑, 아볼루온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공연을 보는 기독교인들에게 천국까지 ‘완주의 영성’을 메시지로 던지고 있는데 영적성장과 진보는 분투와 고난의 과정을 통하여 성취된다는 성경적 진리가 가득하다.
매주 화,수,목,토로 진행되면서 서울지역은 물론 경기도, 다른 지방에서까지 단체관람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주말에는 전회가 거의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뮤지컬 천로역정은  극중에 부르는 노래만 총 20여곡이며, 깊이있는 스토리와 드라마가 더해져 뮤지컬을 좋아하는 관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연출가 서은영씨는 “좌절하고 실망한 크리스찬에게 위로가 되는 공연, 영성이 무뎌진 크리스찬에게 날카로운 두려움을 주는 작품, 좁은 길을 걷는 크리스찬에게 동행이 되는 뮤지컬이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천로역정은 죄의 짐을 안고 영적결핍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영원한 구원의 상급을 찾아가는 이야기아다. 숲속을 날아다니는 새의 지저귐처럼 성경의 줄거리를 노래하며 천국을 향해 가는 여행자의 믿음과 소망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라고 소개했다.
‘천로역정’을 공연하는 북촌아트홀은 창덕궁 옆 골목 안에 소박하게 위치해 뮤지컬 ‘사랑을 말해’, 뮤지컬 ‘날개잃은 천사’ 등을 공연해 온 북촌지역 대표적인 문화공간이다. 공연 시간은 화목 오후 8시, 수 4시, 토 오후 3시와 6시이며 10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가는 35,000원. 학생 및 단체는 특별할인 한다.
(문의: 02-988-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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