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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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대표회장 박서원 구세군정교, 이하 평단협)은 지난 10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대강당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하고 2019년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제1부 예배는 공동회장 박장우 장로(백석대신)의 인도와 공동회장 배영진 장로(고신)의 기도, 서기 남상균 장로(기하성)의 성경봉독에 이어,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백석대학교)가 ‘주의 은혜라’를 최은순 선생의 반주로 특송하고,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 원로)가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우리는 주님의 마음을 품고 살면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게 잡힌 사람”이라며, “주의 손에 붙잡힌 바 되어 예수를 닮는 사람이 되라”고 역설했다.
이어 ▲공동회장 조동일 장로(통합)가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하여” ▲공동회장 이학용 장로(기침)가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하여“ ▲명예총무 김형원 장로(고신)가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를 위하여“ 각각 특별 기도를 하고, 최낙중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하례회는 배금규 장로의 진행으로 대표회장 박서원 정교가 “”2019년 대망의 새해를 맞아 우리 평단협 34개 회원교단의 회원 모두가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하고 ”우리 평신도들이 함께 뜻을 모아 서로 협력하고 연합하여 위상을 높이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신년사를 전했다.
또 하례회는 축하여 케익을 컷팅하는 순서를 가지고, 임청화 교수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축가에 이어 전임회장 심명범 장로(기성)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평단협은 1980년 10월 24일 창립되어 어려운 시기에 ‘통일 찬송가’ 발행, ‘목회자 의료보험’시행 등 큰 일들을 시행하였으며, 국가사회와 교회를 위하여 바른 목소리를 전하는데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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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뜻을 모아 협력하고 연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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