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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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교회! 우리의 꿈이 이루어지는 교회!”라는 비전을 품고 달려가는 서산이룸교회(담임 백종석 목사) 행복나눔센터가 설 명절을 맞이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웃들에게 전했다.
행복나눔센터는 지난 1월 27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 플러스 바자회’를 개최했다. 동 교회는 금번 바자회의 수익금을 인근 학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 외에도 동 교회는 서산시청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이웃들과 도움이 필요한 성도님들의 가정에 쌀, 라면, 생필품 등을 담은 사랑의 ‘나눔 박스’를 제작해 39가정에 총 500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서산지역의 범죄로 인한 피해자들의 가족을 돕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100만원을 후원했으며, 교회가 속해 있는 기하성 충서지방회 미자립교회 지원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키도 했다.
백종석 목사는 “우리의 작은 나눔을 통하여 복지 사각 지역에 놓여 있는 이웃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밀알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사랑의 쌀 나누기, 꿈이룸 장학금, 서산지역 범죄 피해자 가족지원 센터 후원 등으로 더욱 많은 곳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이룸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웃들과 나누며 지역민들과 호흡을 함께해 온 서산 성시화운동의 중심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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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이룸교회, 새해 이웃사랑 실천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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