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 방문단 14명은 이날 집회에서 수 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명이 목사의 사회와 유동화 목사의 기도, 그리고 박요한 목사의 설교를 통하여 많은 결신자를 얻었다. 이날 박요한 목사는 설교를 통하여 “민족의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이라는 복음을 전하였다.
슈어초등학교(교장 귀어)를 방문하여 지원금 일금 일천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이 후원에 예장합동해외총회, 임마누엘찬양선교단에서 참여를 하였다. 이 지원금을 받은 귀어교장은 “한국교회의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면서 “훌륭한 교육을 ㅌ오해 아이들의 캄보디아의 희망으로 길러 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시엠립교회(담임 사엠 선교사)를 방문하여 자전거, 교복, 티셔츠, 식사와 빵을 나누어 주며 전도집회를 주최하였으며 시엠립장로교신학교(교장 토마스리 박사)를 방문하여 원주민 장로교회 목회자 12명을 초청하여 교육과 선교비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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