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3기 CAL세미나, “시대를 이끄는 리더십 개발”
2019/04/10 10: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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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국서 350여명 목회자 참석. 2개국어 동시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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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국제제자훈련원(DMI)이 지역교회에 제자훈련을 소개하고 보급하기 위해 1986년에 시작한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Called to Awaken the Laity Discipleship Training Seminar/이하 CAL세미나)’가 지난 41일부터 45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113번째로 열렸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제자훈련세미나로 자리한 CAL세미나를 수료한 목회자는 국내세미나 20,766명을 포함해 미주 2,501, 일본 521, 브라질 1,205, 대만 118명 등 총 25,111명에 이른다. 이번 113기 세미나에도 한국 뿐 아니라 동북아시아(중국, 몽골), 동남아시아(말레이시아, 필리핀, 미얀마, 캄보디아, 태국), 오세아니아(호주, 뉴질랜드), 유럽(이탈리아, 체코), 아프리카(가나)에서 총 13개국 234개 교회, 35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세미나 강의는 2개 국어(영어, 몽골어)로 동시통역된 가운데, 오정현 목사를 비롯해, 최홍준, 오정호, 이기혁, 최상태, 박정식, 임종구, 김대순, 박주성, 조철민 목사, 강명옥 전도사 가 제자훈련의 정신과 실제에 대해 강연했다.

 

CAL세미나는 1999년 결성된 제자훈련 목회자 네트워크(CAL-NET)를 통해 전국교회와 세계교회로 확산되었고 세미나를 통해 한 영혼의 소중함을 깨달은 목회자들은 각 지역과 나라에서 각 성도들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며 제자훈련 2.0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113CAL세미나는 크게 네 가지 트랙으로 구성됐다. 제자훈련 목회의 철학과 전략, 방법론을 다루는 주제강의트랙과 실제 목회현장에서 제자훈련을 어떻게 구현할지에 대해 배우는 소그룹 인도법트랙, 그리고 사랑의교회가 지금까지 유지해 온 평신도 훈련 현장을 직접 참관하고 실습해보는 현장참관 및 실습트랙, 그리고 제자훈련으로 건강한 교회로 성장한 목회자들의 네트워크인 ‘CAL-NET’ 트랙이 그것이다.

 

온전론제자의 삶의 실천

사랑의교회 국제제자훈련원은 그동안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목회철학 정립,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는 리더십 개발, 건강한 목회구조로 갱신, 삶을 변화시키는 사역 개발, 형제 교회를 섬기는 네트워크 형성 등의 사역을 통해 주님의 몸 된 교회와 목회자들을 섬겨왔다. 13번의 강의로 이뤄지는 주제강의 트랙은 평신도를 반드시 훈련해야 한다는 강한 신념을 심어줘 목회철학, 목회전략, 목회방법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시간이다.

 

특히 지난 20143월부터 첫날 주제강의로 이뤄지고 있는 온전론강의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삶의 현장에서 어떻게 제자의 삶을 실천해야 하는지, 그리고 제자훈련 교회(Disciple Making Church)가 온 세상을 주님께 돌려드리는 제자훈련 선교교회(Disciple Making Mission Church)로 변모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주제강의 트랙은 온전론 외에 교회론 A, B, C와 제자도 A, B, C 등의 강의로 이뤄졌으며, 오현 목사와 함께 국제목양사역원 최홍준 목사와 대구 푸른초장교회 임종구 목사, 태국 치앙마이 신학대학원 김대순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서 제자훈련이 한국교회에 왜 필요하고, 실제 교회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에 대한 생생한 증언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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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납적 소그룹 성경공부 등 소그룹 인도법 트랙

또한 7번에 걸쳐 진행되는 소그룹 인도법 트랙에서는 대전새중앙교회 이기혁 목사, 화평교회 최상태 목사, 은혜의교회 박정식 목사, 국제제자훈련원 박주성 목사, 조철민 목사, 사랑의교회 강명옥 전도사가 소그룹 이론과 함께, 실제 소그룹을 지도하기 위한 방법론이 소개됐다.

 

소그룹의 환경과 성격, 소그룹과 리더십 그리고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귀납적 개인성경연구 및 귀납적 소그룹 성경연구 등의 체계적인 강의를 통해 사람을 온전히 변화시키기 위한 가장 최적의 환경인 소그룹 인도법을 전했다.

 

제자훈련 현장참관 및 실습 트랙

CAL세미나가 국내외 여타 다른 세미나와 비교할 때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참가자들이 이론 강의만 듣는 것이 아니라, 순장반과 제자반, 다락방 소그룹 등을 직접 참여해, 참관과 실습을 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번 CAL세미나 역시 세 개의 현장참관 트랙을 통해 오늘날의 사랑의교회를 만든 평신도 훈련 현장을 직접 참관할 수 있었다. 사랑의교회 2,500여명의 순장들의 은혜의 젖줄이 되는 순장반, 성도들을 온전한 제자로 훈련시키는 소그룹인 제자훈련반, 교회의 모세혈관과도 같은 역할을 감당하는 다락방 소그룹까지, 세 가지 모임의 세 가지 색깔을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제자훈련이 가져다 준 열매를 경험했다.

 

각 지역별 CAL-NET 트랙

CAL세미나에는 전국 각 지역에서 제자훈련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CAL-NET(제자훈련 목회자 네트워크)의 지역별 모임도 이뤄졌다. CAL-NET 지역별 모임은 CAL세미나 참가자들이 각 지역 제자훈련 네트워크의 대표와 총무를 만나, 제자훈련에 필요한 조언과 노하우를 전달받는 소중한 시간이다.

 

국제제자훈련원 대표총무 박주성 목사는 “113CAL세미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한국과 세계의 수많은 사역자들에게 목회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실 것이다. 또한 최근 고난 자본으로 축척 된 사랑의교회 제자훈련 현장을 사용하셔서,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귀한 자리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했으며, “제자훈련 2.0 시대를 맞이해 제자훈련의 국제화를 가시화 하는 자리가 될 것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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