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강원도 화재 재난에 한국교회 도움 촉구
2019/04/11 10: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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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 헌금과 기도로 뜨거운 이웃사랑 실천해달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대형 산불로 엄청난 고난을 마주한 강원도민들에 위로의 말을 전하며, 한국교회가 한마음으로 복구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한교연은 이번 화재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희생자 가족에게 애도를 표한다면서 집과 삶 터전을 잃고 망연자실할 강원도 고성 속초 양양 강릉 주민 모두에게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평강이 임하기를 빌며, 조속히 산불이 완전 진화되어 대피중인 주민 모두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재난에 대해 서울 여의도 면적에 맞먹는 250의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다고 한다. 또한 민가 140여 채가 완전 전소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식목일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닥친 대형 화재 소식은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민 뿐 아니라 온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교연은 화재 복구를 위한 전 국민의 단결도 촉구했다. 한교연은 지금은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누구를 탓하기보다 잿더미로 변한 산림과 전소된 삶의 터전을 복구하는데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야 할 때이다면서 한국교회는 지난 2007년 충남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사고 등 국내외 크고 작은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그 상처를 치유하고 복구하는데 팔을 걷어 부치고 현장에 뛰어들어 뜨거운 국민적 단합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전국교회가 강원도민들을 위해 기도할 것과 화재 피해민 돕기 헌금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뜨거운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실 것을 간절히 호소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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