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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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대표 김봉준 목사, 사무총장 박병득 목사)이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처벌 조항 위헌 결정에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미래목회포럼은 금번 결정에 대해 창조질서에 정면으로 위배된다면서 창조주에 대한 피조물의 도전이며, 교회와 세속의 싸움이다고 정면으로 비난했다.

 

헌재는 지난 411일 낙태죄를 처벌하는 현행법에 대해 임산부의 자기 결정권을 과도하게 침해한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이를 두고 미래목회포럼은 인권을 앞세운 정권이 가장 연약한 태아의 인권은 도외시 하고, 일부 여성의 인권에만 손을 들어준 일종의 정치적 판결이라 지적하며 생명권은 오직 하나님께 있어 사람이 다룰 수 없으며, 아무리 시대가 변하고 생명경시 풍조가 만연하더라도 창조질서는 거스를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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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낙태는 창조물에 대한 피조물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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