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영 목사 “부총회장 출마설, 나와 관계 없어”
2019/04/12 12:4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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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개혁측에서 나와야 할 때” 소강석 목사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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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측 차기 부총회장 선거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던 이건영 목사(인천제2교회)가 자신은 출마를 거론한 적이 없다며 섣부른 추측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이러한 입장이 결코 불출마 선언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며, 부총회장 출마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

 

이 목사는 최근 입장문을 통해 지금까지 한번도 사적, 공적 모임에서 교단 부총회장에 출마할 것을 언급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면서 나는 부총회장이 될 마음이 없다. 부총회장보다는 다른 분야에서 교단과 총회를 섬기겠다는 기도와 행동으로 지금까지 지내왔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출마가 소속한 교회갱신협의회의 정치화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음을 언급하며 고 옥한흠 목사와 김경원 목사 역시 부총회장 출마를 권유받았으나 모두 거절했음을 밝혔다.

 

또다른 부총회장 유력후보로 거론되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에 대한 지지하는 듯한 뉘앙스도 풍겼다. 이 목사는 우리가 개혁측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요, 복음의 동역자로 받아들인지 1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제 그 형제들 중에서 총회장에 선출될 때가 됐다면서 그 결과 더 하나되고, 더 화목한 총회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구 개혁측 목회자 중에서 총회장이 나와야 될 때라고 언급했는데, 소강석 목사가 바로 개혁측 출신이다.

 

다만 자신의 발언이 결코 불출마 선언은 아님을 분명히 하며, “총회가 지도자를 선출할 때 물질보다는 정책을, 지역보다는 역량을 깊이 살펴보는 성숙함과 개혁이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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